kahuna kahuna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돈 달라는 온라인 키아누 리브스들…스타 사칭 로맨스 스캠 기승

FTC "돈 요구하는 로미오나 줄리엣은 바로 관계 끊어야"

2022년 05월 14일
0
어도비 스탁 자료 사진

키아누 리브스가 플레이야 델 레이에 거주하는 일반인 여성, 파멜라 랜더스에게 2주일 간 매일매일 사랑의 고백을 전했다.

랜더스는 세계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키아누 리브스가 자신과 같은 평범한 여성에게 매일 사랑을 고백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고, 스타를 가장한 사기꾼들의 행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의 사랑 고백이 로맨틱하다고 느끼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13일 KTLA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을 넘어 전세계에서 자신의 신분을 위장하고 피해자들에게 다가가는 사칭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칭 유형은 피해자의 가족이나 친척, 온라인에서 만난 연인 관계, 헐리웃 스타, 정부 기관 위장 까지 다양하다.

연방통상위원회 FTC의 크리스토퍼 브라운 변호사에 따르면 이같은 사칭 행각은 피해자가 믿을 만한 사람으로 가장해 개인 정보나 돈을 요구하는 방식이 가장 흔하다.

팬데믹 이후 15만 건이 넘는 가짜 로맨스 사기 행각이 FTC에 보고됐다.

자신이 사기에 넘어갔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랜더스의 경우 ‘매트릭스’ 스타 키아누 리브스로 가장해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해 신뢰를 얻은 후 랜더스에게 그녀의 자산에 대해 물어보고 자신의 ‘존 윅’ 영화 다큐멘터리를 위한 자금 40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참고로 키아누 리브스의 추정 자산은 3억 8천만 달러다. 어카운턴트로 일하는 랜더스는 수백만달러를 갖고있는 사람이 왜 내 도움이 필요하느냐고 물었지만 이에 대한 답은 듣지 못했다.

랜더스는 돈을 보내진 않았지만 그가 보내온 사랑 고백은 가짜인 줄을 알면서도 기분이 좋고 로맨틱했다고 밝혔다.

키아누 리브스 대변인은 “키아누 리브스는 어떠한 소셜미디어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미래에도 그럴 계획이 없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누군가 자신이 리브스로 칭한다면 그건 사기다”고 밝혔다.

FTC 또한 온라인상의 로미오 또는 줄리엣이 돈을 요구할 경우 곧바로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수경 기자>

관련기사 제발 속지마! 로맨스스캠 ;사랑인줄 믿었다고?;

“제발 속지마! 로맨스스캠…사랑인줄 믿었다고?”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재활용 가능, 거짓” 소비자 기만… 주검찰, 대형 비닐봉투 제조사 3곳 제소

[화제] 구금 114일만에 돌아온 아이스크림 노점상 ‘엔리케’ … 컬버시 주민들 환호

보도블록 걸려 넘어진 LA 여성, 750만 달러 보상금

토치 든 남성, 디즈니랜드 맥도날드 방화 시도 … 손님들이 제압

홈리스 살해 ‘해외도피’ LA경찰, 총격 10년 만에 공항서 체포

스프라우츠, 첫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 LA 전역으로 확대

이번 주말 405번 Fwy 세풀베다 패스 일부 차선 폐쇄

‘6이닝 무실점·홈런 3방’ 오타니 마법 … 다저스, 2년 연속 WS 진출

LA 올림픽 1,000일 카운트다운 … 전방위 준비 본격화

미국, 우크라에 토마호크 안준다 … 트럼프-젤렌스키 백악관 회담

트럼프, 사기당선 산토스 전 의원 감형 …2개월만에 석방

지역은행 부실 대출 ‘충격파’ 재점화 … 제2의 SVB 사태 재현되나

“12살 딸에게 환자 머리 뚫게 했다”…충격의 수술실 체험학습

미국 민주주의, 워싱턴서 녹아내리다…예술로 전한 경고

실시간 랭킹

[3보] 한인식당 살인-자살 사건, 가정폭력 재판 앞두고 벌어진 비극

[단독] 소스몰 푸드코트 한인직원들, 한인 업주 상대 무더기 소송 “주 80시간 일했는데”

캄보디아 구금 64명 송환 전세기서 내리면 즉시 체포

어바인서 60만달러 시계 빼앗겨 … SNS에 올렸다 강도 표적

연예인 술파티 된 자선행사…톱배우 “황급히 집으로”

‘다저스팬에 ICE 신고할 것’ 밀워키 여성팬, 직장서 해고

240억 달러 홈리스 지원금 줄줄 샌다 … 수천만 달러 가로 챈 사기도

미모의 법대생, 연쇄 살인마였다. …”살인쾌감 포기 못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