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40년 미제 살인사건, 씹던 껌때문에 범인 잡혀

2024년 03월 22일
0
오리건주에서 40여 년 발생한 장기 미제 살인 사건의 범인이 지난 15일(현지시각)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 보도했다. 사진은 범인 로버트 아서 플림튼(60). (사진=소셜미디어 갈무리)

40여년 동안 미제로 남았있던 살인사건이 길에서 주운 범인의 ‘씹던 껌’ 덕에 풀리게 됐다.

지난 19일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980년 오리건주 그레셤시에서 발생했던 미제 살인 사건의 범인을 2021년 길에서 주운 껌 속 DNA 덕에 알아냈다고 보도했다.

그레셤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이던 바버라 매 터커(당시 19세)는 1980년 1월16일 아침 숨진 채 발견됐다.

터커의 시신에 폭행과 성폭행 흔적이 남아있었지만 경찰 당국은 이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결국 이 사건은 그레셤에서 가장 오래된 미제 살인 사건으로 남게 됐다.

그러다 지난 2000년 용의자의 DNA가 발견되면서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게 됐다. 경찰 당국은 터커의 질 내부를 채취했던 면봉을 오리건주 경찰 범죄 연구소에 제출, DNA 분석을 의뢰했다.

20여년 동안 DNA 분석 기술이 진화를 거듭했고, 그러다 지난 2021년 DNA 기술 분석 업체 파라본 나노랩스가 유력한 용의자로 로버트 아서 플림튼을 지목했다.

이를 통해 경찰 당국은 수사망을 좁혔다. 그레셤 경찰서의 형사들은 플림튼이 인근에 거주 중이란 것을 확인하고 잠복수사를 시작했다.

형사들은 플림튼이 바닥에 뱉은 씹던 껌을 수거했고, 이를 오리건주 경찰 범죄 연구소에 의뢰했다.

검사 결과 껌에서 추출한 DNA와 터커의 질 내부에서 추출한 DNA가 일치했다. 플림튼은 2021년 6월8일 체포됐으며, 1985년 납치 전과가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NYT에 따르면 터커를 살인했을 당시 플림턴은 16세였다. 터커와 플림턴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5일 플림튼(60)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멀티노마 카운티 법원에서 1급 살인죄 등 4건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플림튼은 오는 6월21일 형을 선고받는다.

NYT는 “터커의 사망 당시 나이를 고려했을 때, 플림튼은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이재명이 대장동 몸통 … 국정조사, 특검해야”

우크라, 부패 스캔들 조사 확대…에너지부·법무부 장관 사임

러시아 “EU, 이제야 우크라 부패 보이나”… 젤렌스키 측근 연루 지적

환율 급등 1500원 가나 … 장중 1475원 터치

“한국어 수업 태부족… UCLA서 교육자들 비상회의”

완공 10개월 만에…中 쓰촨성 대교 ‘와르르’ 붕괴(영상)

야마모토 사이영상 불발 … 디트로이트 스쿠벌, 2년 연속 수상

다저스-유니언역 연결 곤돌라 사업, 결국 무산? … 시의회 공식 거부

캘리포니아 불체자 1만 7,000명 상업용 운전면허 취소한다

[화제] 캘리포니아 곳곳 밤하늘 물들인 ‘분홍빛 오로라’ 현상

항공편 축소 1만여건 … 셧다운 해제에도 항공대란 불가피

팟홀 투성이 한인타운, MyLA 민원 300건 육박

할리웃 식당서 9살 아이 끌고 가 성폭행

LA 폭우 예보에 토팽가 캐년 길 또 폐쇄

실시간 랭킹

트럼프 ‘50년 모기지 도입’ 제안, 부동산 시장 폭탄 … 전문가들 “이자액 2배 급등, 집값 더 뛸 것”

79세 참전용사, 알몸 주택침입자 총격 사살 … “다른 선택 없었다”

폭풍우 북상 오늘밤 부터 비 .. 주말까지 최대 5인치 폭우 예보

[소비자] 한인마켓, 유통기한 지난 제품 버젓이 세일 … “괜찮다” 변명에 한인들 “선 넘었다”

[화제] 로봇이 요리하는 로봇 식당 LA에 속속 등장 … 로봇셰프 확산

‘박수홍 출연료 횡령 혐의’ 큰형 부부 항소심 7년-3년 구형

남미 전운고조 … 항모 포드호 전단배치, 베네수 총동원령

아내 살해 후 국경 넘어 도주 LA 불체자 … 멕시코서 체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