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 온 박항(영문명 Joseph Park) 내과 전문의가 지난 10월 9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고인은 내과 전문의로서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수많은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을 돌보며 진심 어린 진료와 상담으로 깊은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센터메디컬그룹 주치의로 활동하며,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건강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과 봉사에 앞장섰다.
장례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K-News L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