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가 멤버쉽 회원들에게 새로운 혜택을 선보였다.
코스코는 헬스케어 마켓 플레이스인 Sesame와 파트너쉽을 맺고 다이어트 관련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코스코는 “회원들은 최저 179달러에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구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회원의 경우 19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Sesame의 데이비드 골드힐은 성명을 통해 “의학적으로 체중감량을 하는 혁신을 보고 있다”며 프로그램을 속했다.
Sesame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식단조절, 의사와의 일대일 만남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Sesame는 “독특한 우리의 모델을 통해 체중 감량 등의 고품질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각 개별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소개했다.
골드힐은 “코스코와의 협력으로 3개월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esame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회원은 3개월간 임상 상담을 받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며 화상을 통해 일대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