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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 판매량 4월에 급감..고물가 탓?

2024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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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 Handing Over House Keys in Front of New Home By Andy Dean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량이 봄철 주택 구매시기인 4월 중에도 더 줄어 들었으며 이는 주택담보대출의 이자율과 물가가 급등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워싱턴 D.C.의 미 전국부동산협회(NAR) 22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신규주택이 아닌) 기존 주택 판매량의 시즌별 통계수치는 4월에 414만채로 전 달의 422만채에 비해서 1.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국의 주택판매량도 북동부 지역이 4%감소, 서부지역이 2.6%감소 남부가 1.6% 중서부가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주택의 평균가격 상승률도 5.7%이 올라 40만7600달러 (5억 5,718만 9,200원)에 이르렀다. 이는 10회 연속 상승한 것으로 4월 가격으로는 최고 기록이다.

전국부동산협회의 수석 경제분석가 로렌스 윤은 이같은 감소세에 대해 “약간 실망스러운 추세”란 평가를 내놓았다. 경제전문가들은 그 동안 기존주택 판매가격이 42만달러( 5억 7,414만 원)선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고 한다.

30년간 통계 비율을 본다면 지난 6주일 중 5주일 동안 미국의 고정금리 대출은 7.02%의 금리로 1년전의 6.39%에 비해 상승했다. 주택구매계획을 세웠던 예비 구매자들도 높은 가격 때문에 결심이 변했다. 이는 재고로 나와있는 주택의 수가 줄어든 것도 원인의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주택공급량은 3월에 비해 4월엔 9% 늘어나 120만 채에 달했지만 여전히 적은 물량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는 월 170만채를 유지했었다.

주택 소유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집을 내놓기 꺼리는 이유는 저금리로 융자를 얻어 구입했던 기존 주택을 팔고 새로 주택을 사면서 더 높은 금리의 이자를 물게 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는 연방준비위원회에서 올 해 하반기에 금리를 인하해야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 연방신용조합의 경제전문가 로버트 프릭은 “지금 봄 시즌에는 정상적으로는 주택 판매량이 급증하는 것이 마땅한데 주택융자금의 높은 금리가 매물과 구입량의 발목을 모두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집 값은 계속 오르는 추세여서 저소득층, 심지어 중산층까지도 앞으로 주택 구입의 기회는 점점 더 붙잡기가 어려워 질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연준이 올해 하반기 금리 인하 발표를 할 경우에만 주택담보 융자금의 금리도 조정되어 지금의 사태가 호전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급주택 시장의 판매 만은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주택가격 100만 달러 (13억 6700만 원) 이상의 집들은 1년 전에 비해 40% 이상 올랐다.

현재 주택 거래량의 3분의 1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들의 매입량으로, 2021년 1월 이후 최고에 이르렀다. 하지만 아직 역사상 최고 비율이었던 40%에는 미달하는 점유율이라고 부동산협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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