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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 칩에서 AI 제국으로…엔비디아, 사상 최초 시총 4조 달러

애플·MS 제치고 시총 4조달러 돌파 낙관적 전망…'5조달러' 시나리오도

2025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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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AI 서밋 재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첨단 AI 슈퍼컴퓨팅 플랫폼인 블랙웰을 선보이고 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5일 황이 각종 수단을 동원해 절세한 상속세가 11조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사진 =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하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글로벌 상장사 가운데 시총 기준 선두에 올랐다.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며 기술주 랠리의 중심에 선 엔비디아는 단 2년 만에 시총을 4배 가까이 끌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장중 2% 이상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시총 4조 달러를 넘어섰다.

장 마감 기준으로도 1.8% 오른 3조9700억 달러를 기록, 애플(3조9200억 달러)과 MS(3조7000억 달러)를 앞질렀다.

현재 엔비디아의 기업 가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포함된 시총 하위 214개 기업을 모두 합한 것과 맞먹는다.

FT는 “엔비디아는 2022년 중반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뒤 2024년 2월 2조 달러, 같은 해 6월 3조 달러를 연이어 넘겼다”며 “챗GPT 출시 이후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2년 사이 시총이 4배 가까이 불어났다”고 전했다.

1993년 게임용 그래픽칩 제조업체로 출발한 엔비디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붐의 핵심 인프라인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메타, 오픈AI, 알파벳(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퉈 엔비디아 칩을 확보하며 수요가 폭증했고 이는 곧 실적과 주가의 폭발적 상승으로 이어졌다.

엔비디아는 2022년 AI 전용 칩 ‘호퍼(Hopper)’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에는 2080억개 트랜지스터를 집적한 ‘블랙웰(Blackwell)’을 출시하며 기술 격차를 벌렸다.

2023년 한 해 동안 판매된 호퍼 H100 칩만 수백만 개에 달한다.

FT는 “AI 서비스의 급성장 속에서 엔비디아는 닷컴 버블 시절을 능가하는 기술주 랠리의 최대 수혜주가 됐다”고 전했다.

NVIDIA sign outside their headquarters office campus on Scott Boulevard in Santa Clara, California,

실제로 엔비디아는 2023년 2월 시총 2조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같은 해 6월 3조 달러, 이번에 4조 달러까지 이르렀다. 반면 애플과 MS는 이 기간 시총이 정체 상태를 보였다.

WSJ는 “엔비디아는 단순한 반도체 제조업체를 넘어 디지털 시대의 ‘무기상’으로 진화했다”며 “과거 게이머용 칩을 만들던 중소기업이 이제는 기술과 정치, 안보가 교차하는 세계 AI 경쟁의 중심에 섰다”고 평가했다.

다만 불확실성도 존재한다.

미국 정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H100, H800, H20 등 고성능 AI 칩의 대중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엔비디아는 55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계상했으며 중국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는 사실상 철수한 상태다.

낙관적 전망…’5조 달러’ 시나리오도

그럼에도 시장은 낙관적이다.

FT는 “미국 빅테크의 지속적 수요와 유럽·중동 지역의 ‘국가 주도형 AI’ 프로젝트들이 엔비디아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올해 엔비디아의 매출은 약 2000억 달러, 순이익은 1050억 달러로 추정되며 70%가 넘는 높은 이익률을 유지 중이다.

시총 5조 달러 돌파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은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69%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엔비디아가 오는 8월 2분기 실적에서도 유사한 수치를 달성한다면 시총 5조 달러 달성 시점은 올해 말까지 앞당겨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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