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위암 발생위험 낮추는 내시경 검사…”최소 3분이상 필요”

‘3분 이상’ 충분한 위내시경 관찰 정기검사 후 진단 '중간위암' 위험↓

2023년 05월 08일
0
Photo by National Cancer Institute on Unsplash

위 내시경 검사 중 위 관찰 시간이 ‘3분 이상’ 돼야 정기 위내시경 검사 이후 진단되는 ‘중간 위암’ 발생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김태준·이준행, 건강의학본부 표정의 교수팀은 최근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 음성 결과를 받은 환자들 가운데 내시경 검사 후 6개월에서 3년 이내 진행성 위암 판정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8일 이 같이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5년~2021년 사이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 음성 결과가 나온 환자에서 6~36개월 이내 위암 판정을 받은 환자 1257명을 대상으로 연령, 성별, 위암 가족력,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여부, 내시경 소견을 관련 변수로 조사하고, 위 관찰 시간과 내시경 검사 주기를 내시경 질 지표로 포함해 진행성 ‘중간 위암’ 예측 인자를 분석했다.

여러 예측 변수 중 ‘짧은 위 관찰 시간’(3분 미만)과 ‘2년을 초과하는 내시경 검사 간격’은 진행성 중간 위암 발생 위험과 의미 있는 연관성이 있었다.

연구팀은 위 관찰 시간은 ‘최소 3분 이상’, 전체 내시경 관찰 시간으로 따지면 4~5분 이상 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진행성 중간 위암 환자에서 약 4분의1이 ‘보만(Borrmann) 4형’ 위암 환자였고 그 중 3분의2가 여성이였다. 보만 4형 위암은 대개 40대 이하에서 발생한다. 점막하층을 따라 위 전체를 넓게 침범하는 양상을 보이며 복막 전이가 많다. 보만 4형 위암과 연관된 암 사망률은 63%로, 보만 4형이 아닌 다른 위암 사망률(26%)에 비해 훨씬 높았다.

김 교수는 “진행성 중간 위암을 줄이기 위해 충분한 위 관찰 시간, 내시경 교육과 학습을 통해 보만 4형 위암의 내시경 소견 특징들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며 “특히 위암 발생 위험이 높은 국가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위한 ‘질 지표’ 기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위내시경은 위암 발생률이 높은 지역에서 위암을 조기에 발견해 위암 사망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위암 발생률이 높은 국가에서 위내시경 검사는 위암을 조기 진단해 위암 관련 사망률을 약 50% 낮출 수 있다고 보고됐다. 4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2년마다 국가 암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는 이유다.

중간 위암 중 진행성 위암은 위암 사망률과 연관이 있다. 새롭게 진단된 위암 환자 중 약 10%는 진단 전 3년 안에 내시경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 중간 암이라는 보고도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소화기 분야 국제학술지인 ‘클리니컬 가스트로엔터롤로지 앤 헤파톨로지’(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소개됐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한국문화원, ‘APEC 문화의 밤’ 공연 .. 28일

‘다저스팬에 ICE 신고할 것’ 밀워키 여성팬, 직장서 해고

다저스, 밀워키 꺾고 NLCS 3연승…WS ‘1승 남았다’

유방암 인식 캠페인 행사서 선정적 노래 논란 자초

미 상공회의소, ’10만달러 H-1B 비자 수수료’ 트럼프 정부에 소송

오리건 시위대 왜 개구리 복장을 했을까 … 왜?

20억달러 파워볼 당첨 LA남성, 불 탄 고향 위해 1천만달러 투자

MIT 이어 브라운대도 트럼프 제안 단호히 거부

“혐오 사진”…트럼프 목주름 모자이크 처리해 조롱한 주지사

미모의 법대생, 연쇄 살인마였다. …”살인쾌감 포기 못해”

30년간 수하물 분실 ‘0건’ 기록 세운 ‘이 공항’은 어디?

팰리세이즈 화재 방화 LA 남성, 연방 대배심 기소 …45년형 가능

70대 남성, 40대 딸 차에서 살해 … “딸이 부탁해서”

어쩌다 범죄 온상이 됐나…”정치인들, 사기 경제 중심에”

실시간 랭킹

[2보] 총격 남성은 30대 한인 왕모씨 … 한인식당서 40대 연인 살해 후 자살

[단독] 소스몰 푸드코트 한인직원들, 한인 업주 상대 무더기 소송 “주 80시간 일했는데”

(1보) 한인식당서 총격 살인 후 자살, 남녀 2명 사망 … “이혼 갈등 때문 추정”

USC 중국 학생, 약물 사용 강제 항문성교 성폭행 .. 피해자 다수

“일 안 하면 끊긴다” … 푸드스탬프 근로요건 11월부터 강화

‘가전제품 완비’ 럭셔리 노숙자촌 논란 … 대형TV에 침대까지(영상)

LA 한인타운, 다시 ‘축제의 열기 속으로’ … 오늘 서울 국제공원서 한인 축제 개막

노태우 비자금에 ‘1.4조 재산분할’ 뒤집혀 … “최태원, 가슴 쓸어내렸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