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위암 발생위험 낮추는 내시경 검사…”최소 3분이상 필요”

‘3분 이상’ 충분한 위내시경 관찰 정기검사 후 진단 '중간위암' 위험↓

2023년 05월 08일
0
Photo by National Cancer Institute on Unsplash

위 내시경 검사 중 위 관찰 시간이 ‘3분 이상’ 돼야 정기 위내시경 검사 이후 진단되는 ‘중간 위암’ 발생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김태준·이준행, 건강의학본부 표정의 교수팀은 최근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 음성 결과를 받은 환자들 가운데 내시경 검사 후 6개월에서 3년 이내 진행성 위암 판정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8일 이 같이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5년~2021년 사이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 음성 결과가 나온 환자에서 6~36개월 이내 위암 판정을 받은 환자 1257명을 대상으로 연령, 성별, 위암 가족력,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여부, 내시경 소견을 관련 변수로 조사하고, 위 관찰 시간과 내시경 검사 주기를 내시경 질 지표로 포함해 진행성 ‘중간 위암’ 예측 인자를 분석했다.

여러 예측 변수 중 ‘짧은 위 관찰 시간’(3분 미만)과 ‘2년을 초과하는 내시경 검사 간격’은 진행성 중간 위암 발생 위험과 의미 있는 연관성이 있었다.

연구팀은 위 관찰 시간은 ‘최소 3분 이상’, 전체 내시경 관찰 시간으로 따지면 4~5분 이상 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진행성 중간 위암 환자에서 약 4분의1이 ‘보만(Borrmann) 4형’ 위암 환자였고 그 중 3분의2가 여성이였다. 보만 4형 위암은 대개 40대 이하에서 발생한다. 점막하층을 따라 위 전체를 넓게 침범하는 양상을 보이며 복막 전이가 많다. 보만 4형 위암과 연관된 암 사망률은 63%로, 보만 4형이 아닌 다른 위암 사망률(26%)에 비해 훨씬 높았다.

김 교수는 “진행성 중간 위암을 줄이기 위해 충분한 위 관찰 시간, 내시경 교육과 학습을 통해 보만 4형 위암의 내시경 소견 특징들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며 “특히 위암 발생 위험이 높은 국가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위한 ‘질 지표’ 기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위내시경은 위암 발생률이 높은 지역에서 위암을 조기에 발견해 위암 사망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위암 발생률이 높은 국가에서 위내시경 검사는 위암을 조기 진단해 위암 관련 사망률을 약 50% 낮출 수 있다고 보고됐다. 4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2년마다 국가 암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는 이유다.

중간 위암 중 진행성 위암은 위암 사망률과 연관이 있다. 새롭게 진단된 위암 환자 중 약 10%는 진단 전 3년 안에 내시경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 중간 암이라는 보고도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소화기 분야 국제학술지인 ‘클리니컬 가스트로엔터롤로지 앤 헤파톨로지’(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소개됐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제이슨 오 건강칼럼] 식후에 바로 마시는 커피의 양면성

뉴욕시장 후보 맘다니 “네타냐후 체포” 공약

미 우파, 좌파에 ‘전쟁’선포 ..”커크 암살 축하 색출” 캠페인

찰리 커크 암살범, 이틀 만에 검거… 20대 백인남성, 아버지 신고로 체포

“족쇄 찬 한국 노동자 모습이 대미 투자 막을 것”-WSJ

69세 여성 발에 성기 문지른 요양원 청소부…”최대 99년형”

러시아 캄차카서 또 7.4 강진 … 쓰나미 경보

(2보) ‘임금체불 거액벌금’ 한인식당, 현재는 새 업주 운영 중

미국 실업자 급증 … 신규실업수당 신청자 46개월 만 최대

현대차 사태 후 한국 기업들 투자 전략 변화 …스마트 팩토리 전환

LA 컴퓨터 전문 절도단 일망타진 … 도난 컴퓨터 140만 달러 상당 회수

미국행 여행 취소 잇따라 … 미주노선 ‘흔들’

전기차 카풀레인 이용 시한 2개월 유예 …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

편의점 판매 하이드록시, 크라톰 비상 … LA서 사망자 발생

실시간 랭킹

[단독] 나성영락교회 설립 상조회 파산위기, 수백만 달러 피해 우려 … “교회 사태수습 나서야”

한인타운 한복판 아파트 공터에 노숙자 텐트촌 “충격” … 한인들, “일상생활 어려워”고통호소

찰리 커크 암살범, 이틀 만에 검거… 20대 백인남성, 아버지 신고로 체포

중국인들, 한국 이재석 해경 향한 추모 물결 …”진정한 영웅에게 경례를”

강도 전락한 한인 컴퓨터 기술자 .. 버클리 여성 아파트서 보석 훔치다 체포

미국행 여행 취소 잇따라 … 미주노선 ‘흔들’

피살된 찰리 커크, 무슨 주장을 했나 .. 이슈별 주요 주장들

벤 샤피로, 보수 진영 ‘대표 목소리’로 급부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