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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시린 찬물 한잔”…건강에 나쁜 이유는?

찬물 마시면 위장기능 감소·피로 회복 방해 발생 찬물 샤워도 마찬가지…미지근한 물 건강에 도움

20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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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17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동 한 얼음 전문업체에서 직원이 밀려드는 얼음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찬물을 많이 마시면 더위를 잊는 대신 건강을 해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찬 물을 급하게 많이 마실 경우 소화 불량, 피로 해소 방해, 부정맥(심장의 불규칙한 움직임)등을 겪을 수 있다.

더운 날 운동을 하다보면 찬물이 절실하다. 하지만 이때 찬물은 운동으로 떨어진 위장 기능을 더욱 떨어트린다.

운동 직후에는 혈액이 근육에 주로 전달된다. 자연스레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드는 데 소화액 분비도 느려진다. 이때 찬물을 마시면 위장이 물의 온도를 체온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한다. 결국 소화 기관에 쓰이는 에너지가 줄어들어 소화 기능이 감소한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소화 기능이 떨여져 있기 때문에 찬물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찬물은 심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찬물을 많이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 받으면서 혈관이 수축해 부정맥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찬물은 근육이 피로를 해소하는 속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운동이나 작업 후에 쌓인 피로는 대사산물의 신속한 배출로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차가운 물은 혈관을 수축시켜 대사산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는 것을 방해한다. 대사산물은 물질대사에 관여하거나 물질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을 말한다.
더운 날씨에 찬물 샤워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찬물 샤워는 되레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한다. 찬물로 샤워를 하면 당장은 시원하게 느낄지 모르지만, 얼마 뒤에는 체온이 더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찬물이 피부에 닿으면 직접 전도에 의해 피부 체온이 감소할 수 있으나, 곧 피부 혈관이 수축하고 말초 혈액양이 감소해 열 방출이 줄어든다.

또 말초 혈액양의 감소로 심장의 혈액양도 증가해 심장의 부담도 더 커지게 된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체온 저하의 효과가 없어지고 오히려 체온이 증가할 수 있다.

반면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말초 혈관에 영향이 거의 없으므로, 말초 혈액량도 증가된 채로 잘 유지돼 열방출도 지속된다. 미지근한 물의 증발열로 인해 체온 방출도 일어나서 체온 저하 효과가 훨씬 효율적으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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