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아스파탐, 발암 위험한데 안전?” 결론 아리송.. 왜?

2023년 07월 13일
0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오는 14일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으로 알려지자 제로 칼로리 음료, 막걸리, 과자 등에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식품업계 및 막걸리 업계가 선제적으로 대체 원료를 사용해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사진은 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막걸리 매대의 모습.

최근 발암 가능성으로 논란이 됐던 아스파탐에 대해 국제보건기구(WHO) 산하 두 전문기구가 각각 안전성에 대한 평가 결과에서 차이점을 보였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물질로 분류한 반면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젝파)는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발표한 것이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IARC와 젝파의 아스파탐 안전성에 대한 차이점은 위해성 평가 유무 때문이다.

IARC는 어떤 물질 자체의 암 발생 위험성을 확인하는 기초적인 단계이며 얼마나 많은 양에 노출돼야 위험한지 여부(위해성)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는다.

아스파탐을 식품을 통해 실제 섭취(노출)했을 때 인체 위해성 여부는 식품첨가물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국제기구인 젝파에서 평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 아스파탐의 2B군 분류는 무슨 의미일까.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어떤 물질이 암을 유발하는지를 평가해 ▲1군(인체 발암물질) ▲2A군(인체 발암 추정물질) ▲2B군(인체 발암 가능물질) ▲3군(인체발암성으로 뷴류할 수 없는 물질) 등 총 4개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1군은 인체 발암성과 관련해 충분한 근거자료가 있는 경우로 담배, 술, 소시지 또는 햄과 같은 가공육,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등이 해당한다.

2A군은 인체자료는 제한적이지만 동물실험 근거자료는 충분한 경우로 65℃ 이상 뜨거운 음료 섭취, 고온의 튀김, 적색육 등을 포함한다.

1군과 2A군 모두 현재 섭취를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지는 않다.

2B군은 인체 발암 가능 물질로 실험동물이나 사람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2B군에는 일상 식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야채절임 등도 포함돼 있어 2B군으로 분류된다고 해서 식품으로 섭취를 금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아스파탐이 이번에 분류된 2B군은 인체자료가 제한적이고 동물실험 자료도 충분하지 않은 경우다. 야채절임, 전자파 등이 여기에 속한다.

3군 인체발암성으로 분류할 수 없는 물질로 인체와 동물실험 자료 모두 불충분한 경우다.

아스파탐이 추후에 3군으로 재분류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 현재 감미료로 사용 중인 사카린나트륨이 대표적이다.

사카린나트륨은 쥐의 방광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1987년 2B군에 분류됐다가 1995년 유럽식품안전청이 재평가한 결과 사카린나트륨이 인체에 암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후 암 유발에 대한 과학적 근거 부족으로 1999년 사카린나트륨은 3군으로 재분류됐다.

커피 또한 1991년 2B군으로 분류됐다가 IARC는 “커피 자체가 암을 유발한다고 볼 근거가 없다”며 2016년 3군으로 재분류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제이슨 오 건강칼럼] 식후에 바로 마시는 커피의 양면성

뉴욕시장 후보 맘다니 “네타냐후 체포” 공약

미 우파, 좌파에 ‘전쟁’선포 ..”커크 암살 축하 색출” 캠페인

찰리 커크 암살범, 이틀 만에 검거… 20대 백인남성, 아버지 신고로 체포

“족쇄 찬 한국 노동자 모습이 대미 투자 막을 것”-WSJ

69세 여성 발에 성기 문지른 요양원 청소부…”최대 99년형”

러시아 캄차카서 또 7.4 강진 … 쓰나미 경보

(2보) ‘임금체불 거액벌금’ 한인식당, 현재는 새 업주 운영 중

미국 실업자 급증 … 신규실업수당 신청자 46개월 만 최대

현대차 사태 후 한국 기업들 투자 전략 변화 …스마트 팩토리 전환

LA 컴퓨터 전문 절도단 일망타진 … 도난 컴퓨터 140만 달러 상당 회수

미국행 여행 취소 잇따라 … 미주노선 ‘흔들’

전기차 카풀레인 이용 시한 2개월 유예 …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

편의점 판매 하이드록시, 크라톰 비상 … LA서 사망자 발생

실시간 랭킹

강도 전락한 한인 컴퓨터 기술자 .. 버클리 여성 아파트서 보석 훔치다 체포

찰리 커크 암살범, 이틀 만에 검거… 20대 백인남성, 아버지 신고로 체포

중국인들, 한국 이재석 해경 향한 추모 물결 …”진정한 영웅에게 경례를”

피살된 찰리 커크, 무슨 주장을 했나 .. 이슈별 주요 주장들

벤 샤피로, 보수 진영 ‘대표 목소리’로 급부상

LA 체육회, 허연이 신임 회장 취임…첫 여성 회장 시대 열려

한인타운 한복판 아파트 공터에 노숙자 텐트촌 “충격” … 한인들, “일상생활 어려워”고통호소

맞은편 지붕 위 ‘볼록’…찰리 커크 총격범 추정영상 확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