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8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건강하던 50대 여성 폐렴진단…도심 출몰 이 동물 때문

2024년 06월 08일
0
광화문광장 분수대 인근에서 비둘기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6.03.

태국에서 비둘기에게 매일 먹이를 주던 여성이 폐렴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태국 온라인 매체 사눅 등 외신에 따르면 한 호흡기 전문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균성 폐렴 환자 사례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콕에 사는 52세 여성 A씨는 건강한 편으로 기침도 없었고 지병을 앓고 있던 적도 없었다. 두통을 호소하거나 담배를 피운 적도 없었다.

그런데 지난달 건강검진에서 폐 엑스레이를 촬영한 결과 오른쪽 폐에서 작은 혹을 발견했다. 폐암으로 의심돼 결국 지난달 말 폐 상부 혹을 절제했다.

알고 보니 A씨는 크립토코쿠스(효모균증) 폐렴이었다.

A씨를 진료한 의사는 “A씨는 집 주변에서 정기적으로 비둘기의 모이를 주는 일을 했다”며 “비둘기 배설물에서 나온 크립토코쿠스 네오포르만스 곰팡이 포자를 폐로 들이마셔 병이 생겼다. 앞으론 먹이를 주지 말고 멀리 떨어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다행히 A씨는 다른 부위로 감염이 퍼지지 않았다. 다만 6개월간 약을 복용해야 했다.

이와 관련 현지 매체는 “비둘기 배설물에는 많은 질병을 일으키는 곰팡이인 ‘크립토코쿠스 곰팡이’가 있다”며 “비둘기 배설물을 만지거나 단순히 근처에서 호흡하는 것만으로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비둘기는 폐에 치명적인 박테리아 ‘클라미디아’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클라미디아 폐렴균에 감염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클라미디어 폐렴균은 사람 간 전염이 된다.

이 매체는 이 밖에 비둘기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 뇌수막염, 살모넬라증을 꼽았다.

매체는 “비둘기로 인한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말고, 실수로 비둘기를 만지거나 접근한 경우 꼭 손을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새 연준 이사에 백악관 참모 앉힌 트럼프

“조국, 민주화운동 하다 감옥 갔나…최악의 정치사면”

입시비리 조국 부부·최강욱 ‘위안부 지원금 횡령’ 윤미향 … 무더기 사면

“한인 흡연·간접흡연자 200명 찾습니다”…USC-시니어센터, 위암 위험도 조사 착수

10대 한인 여학생, 실종 2주 만에 발견 … 무사 귀가

북가주서 쥐약 먹은 맷돼지 발견 … 당국, 강력 경고

슈퍼맨, 이민단속 나선다 … 딘 케인, ICE 요원 임명

밀입국선박 잡고 보니 시민권자 시의원 … “CBP, 외모만 보고 보트 급습…인종차별”

‘캐년 화재’ 확산, 포터랜치-그라나다힐스 위협 … 수천 명 대피 중

우리가 텍사스로 간 이유는? … 하루 262명씩 캘리포니아 엑소더스

켈리 클락슨 전 남편 브랜든 블랙스톡 사망.. 향년 48세

인랜드 엠파이어, 주택 4채 중 1채는 투자 목적

이병헌 아내 이민정, 대국민 사과 “잘못했다…악몽 꿨다”

할리웃 30대 여성 뺑소니차에 참변 … 용의자 한 달만에 덜미

실시간 랭킹

77세 노인 속여 3만 달러 빼돌리다 현장서 체포

여권에 이 도장 찍혔다면…입국거부 당할 수 있다

손흥민 입단에 LA ‘들썩’ 축제 분위기 … 메트로 버스도 “LA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화보)

‘천재’ 10대 공무원, 갱단에 무차별 폭행 피범벅…트럼프 격분

LA 출신 여성 듀오 ‘애즈원’ 이민, 한국서 숨진 채 발견

벽간 소음 때문에? … 콘도 옆집 벽 향해 산탄총 난사, 주민 대피

“흑인 여성 살해 후 돼지에게 먹여”…끔찍한 인종 범죄

한인타운 인접 홈디포서 또 이민단속…렌터카 트럭까지 동원, 16명 체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