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교통국(캘트랜스)은 블라이스와 인근 지역의 주간고속도로 10번(I-10)에서 총 2억4천100만 달러 규모의 포장 보수, 미관 개선, 안전 강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에는 88차로 마일에 달하는 콘크리트 포장 재활, 진·출입 램프와 갓길 보수 작업이 포함된다. 또한 총 1만1,950피트 길이의 신규 가드레일 시스템이 설치되며, ADA(장애인법) 기준에 맞춘 연석 경사로, 보도, 횡단보도 안전 개선과 푸시 버튼 포스트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교량 개선, 신규 표지판 설치, 조경 및 기타 미관 개선 요소가 포함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주 블라이스에 위치한 피셔 샌드 앤 그래블 컴퍼니가 수주했다. 공사 구간은 티드 디치 브리지(PM 134.0)부터 애리조나주 경계(PM 156.49)까지 블라이스 인근 I-10 구간이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일 연휴 기간인 1월 16일 금요일부터 1월 20일 화요일까지는 공사가 진행되지 않았으며, 프로젝트는 1월 20일 화요일 오후 6시에 재개됐다.
작업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4시간 운영이다.

서쪽 방향 I-10에서는 1월 20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세븐스 스트리트에서 러브킨 블루버드 구간까지 1차로(#1 차로)에 대해 24시간 교대식 차로 통제가 시행되며, 해당 통제는 약 3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다.
동쪽 방향 I-10에서는 1월 21일부터 러브킨 블루버드에서 세븐스 스트리트 구간에서 동쪽 방향 차량이 서쪽 방향 차로로 넘어가는 방식의 24시간 교통 패턴 변경이 실시되며, 이 역시 약 3개월간 지속될 예정이다.
동쪽 방향 I-10 러브킨 블루버드 구간에서는 1월 22일 목요일부터 24시간 진·출입 램프 폐쇄가 시행되며, 해당 램프 통제는 약 1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다.
1월 21일 주간에는 1월 21일 수요일부터 1월 23일 금요일까지 오전 4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공사 구역 내 동·서행 I-10의 가속 및 감속 차로 일부가 통제된다. 같은 기간 동안 블라이스 인근 여러 지점에서 I-10 중앙 분리대 정비, 본선 밀링 작업, 배수 시스템 공사가 계속 진행된다.
교통 통제와 관련해 공사 기간 동안 I-10은 전면 폐쇄 없이 개방된다. 공사 구역 안팎에는 안내 표지판이 전략적으로 설치되며, 양방향 각각 두 개 차로를 항상 유지하기 위해 임시 우회 차로가 조성된다. 장기적인 전면 폐쇄 계획은 없으나, 공정 진행과 조경 및 기념물 설치를 위해 간헐적이고 단기적인 차로 및 램프 통제가 발생할 수 있다.
공사 구간 전반에 걸쳐 제한 속도는 기존보다 시속 10마일 낮아진다.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