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8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축구황제 펠레(82) 위독…가족들 상파울루 병원 모여

24일 상파울루 병실에서 아들 에디뉴, 딸들 함께 지켜 암 수술 이후 호흡기 질환 겹쳐 중증

2022년 12월 25일
0

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의 아들 등 가족들이 11월 말부터 펠레가 입원해 있는 상파울루 시내의 알버트 아인슈타인 병원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24일 보도했다.

월드컵 3회 우승을 이끌었던 브라질의 축구 영웅 펠레의 병세에 관해서 의사들은 이번 주초에 그의 암이 훨씬 더 악화되어 “신장과 심장의 기능 부전”으로 치료와 처치를 강화했다고 밝혔지만 그 이후로는 병원측에서 나온 발표는 없다.

에디뉴란 이름으로 알려진 아들 에드손 촐비 나시멘투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도착했다.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은 이번에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다음날 병원을 찾은 것이다.

브라질 남부의 한 축구클럽에서 뛰고 있는 그는 기자들에게 의료진만이 부친을 도울 수 있다며 자기는 가지 않을 거라고 말했었다.

앞서 병상에 누워 있는 펠레를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전날 올려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 딸 켈리 나시멘투는 인스타그램에 에디뉴와 두 자녀가 옆에 함께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

펠레는 양성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가족이나 병원이나 이것이 다른 장기들로 전이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또 병원에선 그의 최근 기관지 감염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촉발됐는지 여부도 언급하지 않았다.

켈리의 사진 뒤에 간호에 지친 몸을 누인 여인은 다른 딸 플라비아다.

AP통신은 딸 켈리가 “우리는 이곳에서 싸움과 믿음으로 계속 나아가고 있다. 함께 하룻밤만이라도 더”라고 적었다며 펠레의 상태가 상당히 위중하다는 것을 보도했다.

지난 주말 브라질 언론들은 펠레의 건강 상태가 악화돼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보도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2020년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가 세상을 떠나며 슬픔에 빠졌던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축구 황제 펠레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펠레는 1958년과 1962년, 1970년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브라질 대표팀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77골을 기록했다가 최근 네이마르가 카타르월드컵에서 그와 공동 최다 득점자가 됐다.

펠레는 12월 19일에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한 직후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할 정도로 정신이 명료했다.

펠리는 그 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메시가 처음 월드컵 우승을 했는데, 그의 축구 인생에 걸맞은 결과”라고 적었다. 이어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축하한다. 디에고 마라도나가 미소 짓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해 정상을 차지했다. 통산 세 번째이자, 1986년 이후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이다.

브라질 축구 영웅인 펠레는 우승을 놓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에게도 “음바페는 결승전에서 네 골(승부차기 득점 포함)을 넣었다. 이런 엄청난 미래를 보는 건 대단한 선물”이라고 격려했다. 음바페는 결승전 3골을 포함해 총 8골로 이번 대회 득점왕인 ‘골든 부트’를 받았다.

펠레는 현역 시절 세 차례 월드컵 정상에 오른 전설의 축구황제로 브라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58년과 1962년 1970년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1970년 대회에선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대피할 시간도 없어” … 홍수 피해로 수십 명 실종

트럼프, 고용통계 지적했지만…최대 위협은 ‘인플레

트럼프-네타냐후 균열?…’가자 기아 가짜’라는 네타냐후에 고함

러시아 요구는 우크라의 항복 … “푸틴, 10월까지 휴전 안한다”

미 세관국, 1㎏ 골드바에도 ‘관세’…스위스 겨냥했나

애플부터 포드까지 CEO들, 트럼프 아부전략…불안 속 생존법

“조국, 민주화운동 하다 감옥 갔나…최악의 정치사면”

입시비리 조국 부부·최강욱 ‘위안부 지원금 횡령’ 윤미향 … 무더기 사면

“한인 흡연·간접흡연자 200명 찾습니다”…USC-시니어센터, 위암 위험도 조사 착수

10대 한인 여학생, 실종 2주 만에 발견 … 무사 귀가

북가주서 쥐약 먹은 맷돼지 발견 … 당국, 강력 경고

슈퍼맨, 이민단속 나선다 … 딘 케인, ICE 요원 임명

밀입국선박 잡고 보니 시민권자 시의원 … “CBP, 외모만 보고 보트 급습…인종차별”

‘캐년 화재’ 확산, 포터랜치-그라나다힐스 위협 … 수천 명 대피 중

실시간 랭킹

77세 노인 속여 3만 달러 빼돌리다 현장서 체포

여권에 이 도장 찍혔다면…입국거부 당할 수 있다

‘천재’ 10대 공무원, 갱단에 무차별 폭행 피범벅…트럼프 격분

손흥민 입단에 LA ‘들썩’ 축제 분위기 … 메트로 버스도 “LA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화보)

“흑인 여성 살해 후 돼지에게 먹여”…끔찍한 인종 범죄

LA 출신 여성 듀오 ‘애즈원’ 이민, 한국서 숨진 채 발견

벽간 소음 때문에? … 콘도 옆집 벽 향해 산탄총 난사, 주민 대피

‘페퍼다인 여대생 4명 참변’ 말리부 가해 운전자, 스타 변호사 선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