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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이강인 대표팀 소집 “운동장서 일어난 일, 운동장서 풀어야”

"손흥민이 이강인 보듬어 안고 화합해 나가자고 의견"

2024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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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3월 A대표팀 및 올림픽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2024.03.11. jhope@newsis.com

황선홍 23세(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 충돌을 일으켜 물의를 빚은 이강인을 국가대표팀에 재소집했다. 그는 이강인 만의 문제가 아닌 팀 구성원 모두의 문제라며 현장에서 갈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임시로 A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기로 한 황선홍 23세(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11일 오전 대한축구협회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 2연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황 감독은 이강인은 물론 손흥민까지 모두 소집 명단에 올렸다. 그는 명단 발표 전에 두 선수와 직접 의사 소통을 했다고 설명했다.

황 감독은 “두 선수와 직접 소통했다”며 “이강인 선수는 축구 팬 여러분들과 팀원들에 사과를 하고 싶어 한다. 손흥민 선수는 이강인 선수를 보듬어 안고 또 화합해서 앞으로 나가야 되지 않겠냐는 의견을 내놨다. 그래서 선발했다”고 밝혔다.

황 감독은 이강인의 하극상 사건은 팀 구성원 모두의 문제라고 짚었다. 그는 “이러한 일들이 두 선수만의 문제인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 안에 있는 팀원들, 코칭스태프, 지원 스태프 등 모든 팀 구성원들의 문제”라며 “이번 태국 2연전을 우리가 다시 하나 된 모습으로, 국민 여러분들께 속죄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치러야 된다”고 말했다.

이강인을 징계 차원에서 발탁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들었지만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황 감독은 평가했다. 그는 “이강인 선수를 부르지 않고 다음으로 넘기면 위기는 넘어갈 수는 있겠지만 이번에 안 부르고 다음에 부른다고 해서 이 문제가 다 해결될 것이라고는 생각 안 한다”며 “언제든 이강인 선수가 한국에 들어오면 이 문제가 여러 가지 상황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 감독은 운동장에서 있었던 일은 운동장에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수 경험으로 봤을 때 항상 이런 팀 내의 문제는 있다. 다만 그런 것들이 얼마나 빨리 풀어지고 또 다시 모아지면 또 더 단단해질 수도 있는 요소다. 그런 경험을 제가 선수 시절 때도 했다”며 “운동장에서 일어나는 것은 운동장에서 최대한 빨리 푸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황선홍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3월 A대표팀 및 올림픽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2024.03.11. jhope@newsis.com

이번 태국과의 2연전은 국가대표팀 내 누적된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황 감독은 “조금 짧은 기간이라도 좀 세심하게 들여다볼 생각”이라며 “여러 가지 대화를 통해서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조금은 정리를 좀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그는 대표팀 내 사건이 외부로 새어나가는 것을 차단할 방안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강인 사태 역시 영국 언론을 통해 처음 폭로됐다. 대표팀 내 사정이 외국 언론을 통해 폭로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황 감독은 “말이라는 것은 스태프든 여러 가지 상황에서도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며 “그런 것들은 우리가 좀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어느 정도는 정리를 하고 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황 감독은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이끈 대표팀에 불균형 문제가 있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조금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공격과 수비 시 불균형이 맞지 않았나 생각을 갖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좋은 밸런스를 갖추고 있어야 거기서부터 모든 것을 시작할 수 있다. 그 부분을 조금 집중해 준비해서 경기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주민규를 전격 발탁한 데 대해 황 감독은 안 뽑을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는 사실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지만 득점력은 또 다른 영역”이라며 “3년간 리그에서 50골 이상 넣은 선수는 지금 전무하고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기대를 모았던 이승우는 발탁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황 감독은 “경기장에서도 확인을 했고 경기를 보기 전에 우리 코칭스태프들이 미팅을 했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이승우 선수에 대해서는 논의가 있었다”며 “하지만 2선 조합이나 여러 가지 측면으로 봤을 때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선발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라며 “이승우 선수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게 대표팀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정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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