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내부는 바와 전시 공간을 갖추고, 30여 명의 한국 작가들이 만든 공예품과 생활 소품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은 전액 작가들에게 돌아간다. 앞으로 워크숍, 팝업,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메뉴는 홍 셰프가 재해석한 팝콘 치킨, 죽, 패티 멜트 등이 포함돼 있으며, LA의 ‘비 브라이트’ 커피, 케틀 말차, 메로나 아이스크림에서 영감을 받은 소다 등도 제공한다.
자넷 리는 “샌프란시스코 한인들이 평생 기다려온 모임 공간”이라며 “손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적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시뉴스 L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