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범위한 Verizon 서비스 장애로 인한 불편을 달래기 위해, Verizon이 고객 계정에 $20 크레딧을 제공한다.
지난 14일(수) 오전, 수천 명의 Verizon 사용자들이 기기가 “SOS” 모드에 갇혀 서비스가 끊긴 상태를 경험했다. SOS 모드에서는 긴급 전화 911은 다른 네트워크나 위성 연결을 통해 여전히 가능하다.
Verizon 고객 지원팀은 일부 고객에게 무선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으며,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라고 강조한 버라이즌이 완전 복구를 선언한 것은 당일 밤이 되어서였다. (여전히 문제가 있다면 기기를 재시작할 것을 권장했다.)
Verizon은 15일 “어제 우리는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 그리고 우리 스스로 기대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Verizon은 고객이 myVerizon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계정 크레딧 $20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Verizon은 기업 고객은 개별적으로 연락을 받게 된다고 설명하고, “고객의 시간을 인정하고, 이 문제가 우리에게 중요함을 보여주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초기에는 다수의 사용자들이 앱에서 크레딧을 찾을 수 없다고 X(구 트위터)에 게시했으나, Verizon은 크레딧이 사용 가능해지면 문자 메시지로 알림을 받을 것이라고 업데이트했다.
Verizon은 장애의 구체적인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최상의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