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스튜디오 투어 6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2일 새로운 스튜디오 투어는 예전의 투어 스타일은 재현할 것이라고 밝히고, 60주년을 기념해 트램 디자인도 새롭게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투어 도중 멈춰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역사를 기념하는 사진 촬영도 허가될 예정이다.
트램 탑승객들은 1964년 빈티지 트램을 타고 오리지널 헐리우드 사인과 테마파크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광장의 백 투 도 퓨처 우리지널 타임머신 자동차, 티라노 사우르스, 그리고 더 빅원 등을 직접 보고 사진 찍을 수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상품과 음식도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