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소비자 10명 중 9명 “물가 상승 탓에 지출 줄여”

CNBC·모닝컨설트 성인 4400명 대상 조사 응답자 80%, 6개월 간 비필수재 지출 줄여

2023년 06월 15일
0
어도비스탁 자료 사진

미국인 10명 중 9명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지출을 줄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이같은 움직임을 감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비해 인플레이션 둔화가 더딘 상황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점차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조사 결과다.

14일 경제매체 CNBC와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이달 초 미국 성인 4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2%는 최근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답했다.

소비자들은 대체로 인플레이션이 재정 상황을 옥죄고 있다고 응답했는데, 특히 중산층 미국인들 사이에서 이런 우려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산층 또는 연봉 5~10만 달러(약 6400만원~1억2800만원) 소득자로 분류되는 응답자의 90% 이상이 물가 상승에 대해 ‘어느정도’ 또는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같은 중산층의 우려는 저소득·고소득 그룹보다 다소 높은 비율이다. 저소득·고소득 그룹에서는 각각 88%가 물가 상승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지난 6개월 동안 응답자의 약 80%가 높은 가격을 의식해 오락, 가정용품, 의류, 가전제품 등과 같은 비필수재 분야에 대한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분의2는 식료품, 공공시설, 가스 등 필수재와 관련한 지출을 줄였다고 답했다. 특히 식료품 카테고리에선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더 저렴한 대체품을 구입하거나, 평소보다 적게 구입한다고 응답했다.

소비자들은 올해 하반기에도 이같은 지출 습관을 바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의 3분의2는 앞으로도 6개월 동안 필수재에 대한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월마트, 타깃, 홈디포, 베스트바이와 같은 소매업체들은 1분기에 소비자들의 이같은 지출 방식 변화를 감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의류 부문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지출 삭감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 중 하나로, 응답자의 63%가 연초 이후 구매를 줄였다고 응답했다. 앞서 월마트와 타깃은 각각 1분기 의류 부문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행, 외식, 공연 등 경험 기반 지출과 관련해선 응답자의 62%가 관련 지출을 줄였다고 응답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신용·직불카드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외식업종 총 매출이 4월 대비 둔화됐다고 CNBC는 덧붙였다.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관련해선 응답자의 58%가 지출을 줄였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약 절반은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대한 지출을 줄였다고 응답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이 비율은 저소득층에서 더욱 극명하게 나타났다고 CNBC는 설명했다. 테드 데커 홈디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3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가전제품의) 업그레이드(구입)보다는 파손, 수리, 교체와 관련해 더 많이 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브라운대 총격범 못잡아.. MIT교수 총격살해 관련 가능성

이재명, “대전·충남 합치자 …통합 단체장 뽑아야”

러 드론 생산 단지에 북한 여성 1만여 명 파견될 듯

[천관우 이민칼럼] 영주권 인터뷰 시 체포-구금을 피하기 위한 조언

미군, 동태평양 마약 밀수선 공격 4명 사망 … 총 사망자 100명 육박

위기의 트럼프 “최악 인플레는 바이든 탓 …전례없는 ‘경제붐’ 눈앞” 큰소리

트럼프, ‘돌직구’ 와일스 비서실장 안 자르나 못 자르나?

“물가 내려갔다”던 트럼프…숫자와 민심은 달라

보수평론가 출신 FBI 부국장, 음모론-정부 좌충우돌 끝 사임

브라운대 총격 여파 속 또 총성…MIT 교수, 자택서 피살

2000대 드론으로 실시간 테트리스 플레이(영상)

핀란드 총리, 한글로 사과문 …”핀란드 가치에 어긋나”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 여파…미스 핀란드, 자격박탈

LA 유대계 하누카 축하행사에 한인사회 첫 공식 초청

실시간 랭킹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한인 헤지펀드 거물 김수형씨, CNN 포함 워너 케이블 TV 인수 추진 … 협의 진행 중

(2보) 브라운대 한인생존자 숨은 영웅 … “총상 입고도 부상 학생 돌봐”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혐료 97% 폭등한다” … “보조금 끊기면 보험도 끝” 가입자 40만명 이탈위기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 여파…미스 핀란드, 자격박탈

핀란드 총리, 한글로 사과문 …”핀란드 가치에 어긋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