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7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폭탄 소리에 집 흔들리더니…” 다리 붕괴 충격볼티모어(영상)

"늘 건너는 다리인데…" 매일 3만명 통행 실종자 수색에 항구 폐쇄…주 경제 타격

2024년 03월 26일
0

26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화물선 충돌로 1.6마일(약 2.57㎞) 길이의 다리가 완전히 무너져 내리자 주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무너진 프랜시스 스콧 키 다리 진입로 인근에 살고 있는 마퀴스 닐씨는 이날 새벽 엄청난 굉음에 잠에서 깼다.

닐씨는 “마치 거대한 폭탄 소리 같았다”며 “집이 흔들리고 있었다. 바람도 크게 불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멈추더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는 ‘이거 지진인가’하고 생각했다. 5분도 지나지 않아서 갑자기 사이렌 소리만 들려왔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다”고 돌아봤다.

볼티모어에서 소방서장으로 퇴직한 도널드 하인부흐씨도 이날 새벽 잠시동안 집을 흔드는 굉음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고 AP통신에 전했다.

하인부흐씨는 “지진이 난 것처럼 느껴졌다. 혹은 천둥이 치는 것 같기도 했다”고 기억했다.

이내 그것이 프랜시스 스콧 키 다리가 무너지는 소리란 것을 알게된 하인부흐씨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리고 평소 자주 찾던 낚시 장소에 도착했을 때 충격에 휩싸였다.

하인부흐씨는 “배가 그곳에 있었고, 다리는 물 속에 잠겨있었다. 마치 폭파된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시30분께 볼티모어 도심 남동부 패탭스코 강 위를 지나던 싱가포르 국적 화물선 달리호가 동력 문제로 프랜시스 스콧 키 다리 교각을 들이받았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곧장 충돌 부위의 교각이 붕괴했고 해당 교각과 이어진 부분도 차례로 와르르 무너져내렸다. 마치 헐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이 사고로 당시 다리 위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8명이 바다에 빠진 것으로 당국은 보고있다. 2명은 구조됐고 6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다리는 695번 주간고속도로와 연결돼 매일 3만대 이상의 차량이 지나다녔다. 그나마 늦은 시간이었고, 사전에 조난신호를 받은 시당국이 차량진입을 통제해 인명피해가 줄었다.

REPORT: There were no vehicles traveling on the Francis Scott Key Bridge when it fell into the ocean thanks to heroic police officers who jumped into action.

It has now been confirmed that the only people on the bridge when it collapsed was a pothole repair crew.

A total of… pic.twitter.com/U6PZPO8SDG

— Collin Rugg (@CollinRugg) March 26, 2024

닐씨는 불과 이틀전 마트에 가기위해 이 다리를 건넜다며 충격을 토로했다. 그는 “우리는 매일 다리는 건넌다. (실종자는) 당신이 될 수도 있고 누구라도 그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볼티모어 항구와 선박 운항이 잠정 폐쇄됐다. 이에 따라 볼티모어는 물론 메릴랜드주 전반에 경제적 여파가 미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볼티모어 항구는 미국 내 최대 자동차 수출입 통로로 연간 85만대가 이곳을 거쳐갔다. 항구에 직접 연관된 일자리만 1만50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의 국제항만노동자협회 로컬333의 스콧 코우언 회장은 CNN에 “볼티모어 항구는 메릴랜드주 경제의 주요 엔진이나 주요 동력 중 하나기에 이 사고는 경제에 매우 큰 부담을 주고 큰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러 강경파, 미국 겨냥 “극초음속·중거리무기 베네수엘라 배치 가능”

연방법원, “푸드스탬프 전액 지급하라” … “SNAP 없으면 아동 1600만 명 굶을 수도”

비만치료제 월 149달러로 대폭 인하 … 트럼프-제약사 합의

10월 한 달 미국 일자리 15만개 사라졌다 … 22년만에 최대

당뇨병 · 심혈관질환 · 비만 질환자 미국 이민비자 신청 거부한다.

셧다운 여파 본격화…6일 밤 항공편 700편 취소, 공항 ‘대혼돈’ 시작

[Biz] BBQ-삼양, K푸드 연합전 돌입 … 미 전역에 ‘불닭 치킨’ 선보인다

연준, 금리 인하 늦추고 국채 매입 확대… 월가 ‘시장 불안 재점화’ 경고

조만장자의 탄생 .. 테슬라 주총, 머스크에 1조달러 보상안 통과

한강변서 군복 차림 중국인들 행진…시민들 “선 넘었다”

치솟는 환율 1460원 위협 … 코스피 4000선 깨져…

한인 주점서 총격 사건 발생 … 피해자 1명 사망, 3명 부상

‘전국 규모 성매매 인신매매 조직’ 주도 LA 남성 … 콜로라도서 기소

피자헛도 6-7 행렬 동참 … 6일, 7일 이틀간 ‘뼈 없는 윙’ 67센트

실시간 랭킹

한인 영 김 의원 직격탄 …발의안 50 통과, 선거구 개편에 공화 현직의원과 경쟁

“트럼프 한국 원잠 동의, 빅서프라이즈…워싱턴도 충격” 미 전문가

ICE, LA 홈디포서 시민권자 남성 오인 체포 .. 1살 아기 차에 실은 채 사라져

LA·남가주 전역 찬성 압도, 북가주는 반대 우세 … OC 찬반 팽팽

“11월 한 달간 사정 금지”…NNN 챌린지, 대체 뭐길래

ICE 수감 이민자 6만명, 사상 최대규모 … 내년 10만명 예상, 수감 이민자 70% 범죄전과 없어

LAX 항공편 줄줄이 지연… 셧다운 여파에 ‘추수감사절 대혼잡’ 경고

연방대법관 9명 중 6명이 트럼프 관세에 부정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