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6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D-45] 대선 투표소 사전투표 돌입했다 … 버지니아 등 3개주 유권자들 장사진

2024년 09월 20일
0

올해 미국 대선 대면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시작된 20일(현지시각) 오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 앞에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한글로 된 안내글이 눈에 띤다. [Nick Iannelli@NickWTOP]

올해 미국 대선 대면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시작된 20일(현지시각) 오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 앞은 평일 오후였음에도 긴줄이 늘어서 있었다.

아직 대선까지는 45일 남았지만 일찍이 마음을 정한 유권자들이 대면투표 첫날부터 부리나케 투표소를 찾은 것이다.

투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됐는데, 2시간여가 지난 오후 3시께 정부청사 내 기표장에서부터 건물 밖 주차장 입구까지 대기줄이 펼쳐졌다.

대기줄 오른쪽엔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자원봉사자들 캠프와 피켓이, 반대쪽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지지하는 천막과 피켓이 빼곡히 늘어섰다. 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에게 보내는 마지막으로 호소했다.

기표장 내부에선 분주히 투표가 이뤄지고 있었다. 순서가 된 유권자들은 먼저 신분과 주소지 확인을 거친 뒤 대선 후보, 상원의원 후보, 하원의원 후보 등이 적힌 투표용지를 받아들었다.

이후 삼면이 둘러쌓인 투표소로 이동해 후보자를 선택하고, 기표장 끝에 마련된 기계에 투표용지를 삽입하면 끝이었다. 투표를 마친 이들에겐 인증 스티커가 배부됐다.

아내와 함께 투표장을 찾은 존(64)씨는 “첫날에 바로 투표하고 싶어서 오게됐다. 많은 논란이 있고 역사적인 투표인데, 11월5일까지 누구도 내 마음을 바꿀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존씨 부부는 오랜기간 공화당원이었으나 이번에는 해리스 후보를 선택했다고 했다. 그는 “트럼프가 온 뒤로 공화당은 점점 더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나는 그에게 집 열쇠를 맡길 생각이 없고, 자동차 판매도 맡기지 않을 것이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대통령으로 선택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랄프(59)씨도 “민주당은 그래도 정부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플랜이 있지만, 공화당은 그저 모든 것을 해체시키고 권력을 쥐기만을 원한다”며 “트럼프 시절엔 경제가 나빴고, 기후변화에도 대응하지 못했다. 많은 것들이 끔찍했다”고 말했다.

반면 페어팩스 주민이자 트럼프 캠프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발레리아(32)씨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는 많은데, 특히 나는 합법적인 이민을 지지한다”며 “내가 온 콜롬비아는 매우 안전하지 않은 곳이고, 조직폭력배들이 많은데 그들 중 일부가 이 나라에 들어와 저지른 짓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에 온 이후 정말로 열심히 일했고 영어도 열심히 배웠다. 하지만 지난 4년간 경제를 포함해 모든 것이 어려워졌다”고 토로했다.

버지니아주는 2004년 대선까지만해도 공화당 우위 지역이었으나, 2008년부터는 내리 네번을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승리했다. 이번에도 해리스 후보가 대의원 13명을 모두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미국 대선 대면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시작된 20일 오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 앞에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Nick Iannelli@NickWTOP]
이날 투표소 앞에서 만난 마크 시클스(민주)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은 “페어팩스카운티는 교육 수준이 높은 곳”이라며 “트럼프는 25%, 해리스는 75% 정도를 얻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버지니아주는 트럼프에게 유리한 곳이 아니다. 시골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강세지만 도시지역 인구가 훨씬 많아서 해리스가 승리할 것이다. 버지니아 전체에서 53~55% 정도의 표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11월5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투표 방법은 우편투표, 대면 사전투표, 본투표 등 크게 세가지로 나눠진다.

투표 일정은 각 주마다 상이하다. 우편 사전투표가 시작된 곳은 일부 있으나, 대면 사전투표는 이날 버지니아, 미네소타, 사우스다코타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버지니아의 경우 본투표 사흘전인 11월2일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아이린 신(민주)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은 “미국은 주마다 투표 규정이 다른데, 버지니아에서는 선거 45일 전에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의 관전포인트로는 투표율을 꼽았는데 “일반적으로 투표율이 높을 수록 민주당에게 유리하고, 투표율이 낮으면 그렇지 않다”고 했다.

ABC방송에 따르면 버지니아의 경우 2020년 대선에서 179만6000명이 대면 사전투표에 임했다. 이는 버지니아 전체 대선 투표자의 약 40% 수준이다. 우편투표로 선택한 이들은 96만2877명이었다.

지난 대선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사전투표와 우편투표 비율이 높았는데, 매사추세츠공대 선거데이터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전체 표의 69%가 사전투표와 우편투표로 이뤄졌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윤석열, 실명 위기” … 윤측, 실명 위기 진단서 제출

안철수, “이재명, 광복절 매국사면 … 대통령 자격 없어”

항공편 500편 취소…캐나다 최대 항공사에 무슨 일?

미-러 정상회담 종료…휴전 발표는 없어

젤렌스키, 18일 백악관서 트럼프 만난다

“유튜브가 거실까지 점령” .. 미 TV 시청률 1위는 유튜브

미러 담판, 휴전합의 없어 .. 트럼프 “많은 부분 합의, 우크라·유럽에 달려”

[이런일도] 1억 6천만 달러 파워볼 잭팟 당첨자 체포

[워싱턴 리포트] 군병력 워싱턴DC 도심 배치 … 트럼프식 망치 해법

280만년 전 미지의 인류 화석 발견 …인류 진화 ‘잃어버린 고리’ 찾나

랜초 팔로스버디스 폴 서 부시장, 주 하원 66 지구 출마 선언

‘컬버시티에서 베니스까지’ … 17일 ‘차 없는 거리(시클라비아)’

우편물 훔친 토랜스 우편배달부의 최후

푸틴, “러시아 위협하는 근본 원인 제거돼야”

실시간 랭킹

[취재파일] 낮엔 노숙자 텐트촌 · 밤엔 매춘 거리 .. 한인타운 주민들 “빈민가 사는 것 같아” 한숨

“영락교회 믿고 가입했는데, 이제 와서 나 몰라라” … 교회개입 정황 회칙 확인, 책임론 부상

겁 없는 LA 한인 여대생 … 100만 달러 마약, 치즈에 숨겨 밀반입

삼성 영업비밀 빼낸 중국 BOE 미국 소송서 역대급 패소 …미국 수출 금지

[화제] 박근혜 지지 한인, 워싱턴DC 진입 장갑차에 태극기 들고 경례 … MAGA 열광

광복 80주년 독립기념관, 두 동강 났다 .. 반쪽 경축식에 관장 퇴진 시위

[단독] 나성영락교회 설립 상조회 파산위기, 수백만 달러 피해 우려 … “교회 사태수습 나서야”

칼라바사스 여름캠프 참사, 위험 경고 묵살한 ‘인재’로 밝혀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