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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후보간 90분 공방…”나라 찢어놔” vs “역사적 위기”

민주 팀 월즈·공화 JD 밴스, 부통령 후보 TV토론 대선 토론과 비교해 화목한 분위기…정책 집중

202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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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공화당 부통령 후보들이 대선을 한달여 앞둔 1일(현지시각) 대선 TV토론으로 격돌했다.

팀 월즈 민주당 부통령 후보와 JD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는 이날 오후 9시 미국 뉴욕에서 CBS 주최로 열린 대선 부통령 후보 TV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은 지난달 10일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간 대선 토론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흘러갔다.

대선 토론 당시 양측은 시작 전 악수를 나누긴 했으나, 토론 내내 신경전을 벌였고 결국 인사도 없이 헤어졌다. 지난 6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후보간 토론은 더욱 냉랭했다.

반면 이날 두 후보는 악수를 나누며 토론을 시작했고, 상대방을 공격하면서도 중간 중간 상대방을 존중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월즈 후보가 아들이 총격 사건을 경험한 얘기를 하자, 밴스 후보가 “유감이다”며 위로했고, 월즈 후보가 다시 “감사하다”고 답한 것이 대표적이다.

감정이 격화되는 순간도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손을 맞잡았고 한동안 대화를 나눴으며, 각자의 배우자와도 인사를 나눴다.

지난 대선 토론과 달리 감정적 대결보다는 정책적 대결에 초점이 맞춰졌다. 90여분 동안 중동문제, 국경, 임신중절(낙태), 총기 등 여러 이슈에 대해 각자의 정책적 입장을 강조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대선 후보를 치켜세우고, 상대편 대선 후보는 비판했다.

AP통신은 “전통적으로 부통령 후보 토론이 그랬던 것처럼 대체로 공격의 전선을 대선 후보들에 집중시켰다”며 “각각 유권자들이 해리스나 트럼프를 선택해야할 이유로 위기를 주장했다”고 평가했다.

월즈 후보는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과 관련한 질문에 “도널드 트럼프와 가까웠던 사람들은 세상이 위계가 위험할 때 그가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고 있다. 그는 최고결정권자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란은 도널드 트럼프의 변덕스러운 리더십 덕분에 이전보다 핵무기에 더 가까워졌다. 우리 동맹국들은 트럼프가 변덕스럽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는 해리스가 주는 안정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화 밴스 추방 없이 국경 없어…100만 명씩 시작

공화 밴스 “추방 없이 국경 없어…100만 명씩 시작”

반면 밴스 후보는 “사실은 트럼프가 전세계에 안정을 가져왔다. 그는 사람들이 선을 넘는 것을 두려워하도록 효과적인 억제력을 구축함으로써 그것을 해냈다”고 주장했다.

이란의 안보 위협이 가중된 것을 두고는 “트럼프에게 책임이 있다고 했는데, 지난 3년 반동안 부통령이 누구였느냐”고 받아쳤다. 조 바이든 행정부와 그 일원인 해리스 후보에게 책임이있다는 것이다.

국경과 이민자 문제를 두고도 첨예하게 충돌했다.

밴스 후보는 “우리는 출혈을 멈춰야 한다. 카멀라 해리스가 트럼프 국경 정책을 모두 취소했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적인 이민 위기를 맞았다”고 공세를 폈다. 해리스 후보가 과거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정책을 무위로 돌렸기 때문에 불법 이민자들이 급증하고 덩달아 마약과 범죄 위험도 증가했다는 주장이다.

월즈 후보는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통제 강화를 위한 법안이 의회에서 무산된 것을 언급하며 “트럼프가 선거 이슈가 될 수 있다며 그들(공화당 의원들)에게 반대하라고 말했다”고 비난했다.

[김동석 칼럼] 트럼프가 민주당을 단결시켰다.

[김동석 칼럼] 트럼프가 민주당을 단결시켰다.

낙태 문제와 관련해서도 밴스 후보는 각주 법률에 맡겨야 한다는 트럼프 후보의 입장을 강조했고, 월즈 후보는 “트럼프가 이 모든 것을 시작했다”며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인정 판례 번복을 비판했다.

미국 내 빈번히 이뤄지는 총기 난사 사건을 두고도 상이한 해법을 주장했다.

밴스 후보는 해리스 후보가 국경 정책에 실패해 다량의 불법총기류가 유입됐다고 비난한 뒤 학교 보안 강화, 정신 질환자 관리를 강조했다. 월즈 후보는 총기소유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총기 규제를 언급했다.

월즈 후보는 토론 마지막에 2021년 1월6일 트럼프 후보 강성 지지자들의 미 의회 폭동 사건을 언급하며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나 누군가가 공정한 선거과 평화로운 권력 이양을 뒤집으려 노력했다”며 “이 선거가 끝나면 우리는 악수를 나누고 승자는 승자가 돼야 한다. 이런일은 멈춰야 하며, 나라를 찢어놓고 있다”고 역설했다.

밴스 후보는 해리스 후보가 전방위적 검열에 나서고 있다며 “1월6일 시위대에 평화로운 시위를 진행하라고 말한 트럼프보다 더 큰 민주주주의 위협”이라고 변호했다.

월즈 후보가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가 패배한 것이 맞냐고 묻자, 밴스 후보는 “나는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며 답변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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