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추방 이민자들 어디로 갔나 … 악명 높은 다리엔 갭 수용소 고립상태

2025년 02월 23일
0
End Wokeness@EndWokenessA massive caravan of military-age males are on their way to the United States
This was filmed at Darién Gap, Panama

파나마시티 호텔에 감금 뒤 귀국 강요..불응하면 수용소 감금
“휴대전화기 압수, 모든 법률조력과 친지 연락 단절”- 제보자

미국에서 추방된 불법 이민들 가운데 본국으로 귀국하기를 거부하고 있는 이민자들이 파나마의 악명높은 다리엔 갭 산악지대 수용소에 끌려 가 완전 격리된 혹독한 상황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이민들 중 한 명이 22일 AP 기자에게 밝혔다.

기자는 이민 중 한 명이 숨겨가지고 있던 휴대전화기로 그의 안부를 근심하는 친척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그와 직접 통화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중국계 여성 이민자인 그는 파나마 당국의 보복이 두렵다며 이름을 밝히지 않는 조건으로 기자에게 이민들의 근황을 밝혔다.

이 이민자들은 악명 높은 오지 산악지대의 다리엔 갭 부근의 한 수용시설에 “혹독한 환경 속에서 외부와 단절된 채 ” 모든 법률 조력과 인권 보호단체들과도 연락이 끊겨 있는 상태라고 했다.

이 여성은 파나마 당국이 모든 수용소 이민들의 휴대전화기를 압수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이들을 외부와 완전히 차단했다고 말했다. 그 곳 이민들은 아시아 국가들, 러시아, 아프가니스탄, 네팔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그는 말했다.

수용인들의 개인적 자유는 엄격히 제한되며, 열악한 수용환경에서 간수들의 혹독한 감시를 당하며 살고 있다. 화장실에 갈 때에도 감시원이 따라 붙을 정도이다.

파나마 당국은 이와 관련된 AP의 질문들에 대해 아직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이번 증언이 나오기 전 파나마에서는 이번 주에 미국에서 추방된 300명 가까운 이민들이 파나마 당국에 의해 구금된 채 본국 송환을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 소요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는 트럼프 정부가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같은 나라들을 추방 이민의 임시 수용소인 “가교 역할”을 하도록 결정한 데에 따른 것이다.

원래 이 이민들은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의 한 호텔에 감금된 채 본국 추방을 기다리고 있었다. 파나마는 그들을 감금한 사실을 부인했지만 이민들은 호텔을 나가지 못하도록 경찰이 지키고 있었다.

많은 이민들은 “우리를 구해주세요” “우리는 귀국하면 위험해요” 등의 손 팻말을 들고 저항했다.

이민들 가운데 40% 정도는 귀국을 두려워해서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귀국에 동의한 이민들은 호텔에 남아 대기하고 있고 그 중 13명은 이미 귀국했다고 파나마 당국은 밝혔다.

귀국을 거부한 사람들은 다리엔 주의 위험하기로 유명한 정글 산악지대 다리엔 갭에 있는 외딴 수용소에 감금 당했다. 이 곳은 파나마에서 콜롬비아로 향하는 산길의 가장 가파르고 위험한 코스이다.

산 빈센테, 메테티 등 작은 마을 부근에 있는 이 수용소는 원래 최근 몇 해 동안 다리엔 갭을 건너 이동해 온 수 십만 명의 이민들을 수용하는 시설로 건설되었지만, 이곳의 북행 이민 루트는 그 이후 차차 소멸해 버렸다.

유엔 이주기구( IOM)를 비롯한 국제기구는 이 곳에 수용된 이민들을 보낼 “안전한 대안 장소”를 물색 중이다

미 국무부도 22일 그동안 이민들을 수용해준 파나마와 코스카 리카 당국에 감사하면서, 소셜 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을 통해 “제 3국 국적의 이민들부터 출발 국가로 돌려보내는 일”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디;

AP와 통화한 여성은 자기는 호텔에 5일 동안 있다가 두 번째 난민 수용소로 보내졌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국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추방될 때에 그녀는 종전의 표준 과정이었던 이민추방 서류에 서명조차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블랙핑크 도쿄돔 입성 앞둔 일본 핑크빛 물들인다 .. 라이트업 캠페인

뉴진스, 어도어 복귀하더니…NJZ 계정 삭제

야마모토가 완성한 다저스 WS 2연패…MLB 올해의 장면 1위에

트럼프 지지율 하락세 계속…10개월 만에 36% 최저

‘영공 폐쇄·군사 작전’ 언급한 트럼프 “마두로와 통화” 인정

트럼프 “MRI 검사 결과 공개할 것… 뇌는 아니야”

성탄 캐럴 부르러 온 소녀들에 총 겨눈 50대 남성

임산부 아내 총으로 쏴 … 태아도 맞았지만 모두 생존

‘연준 의장 후보’ 해싯 “지명되면 기꺼이 맡을 것…시장 반응 긍정적”

AI 패권 경쟁 격화…오픈AI, 구글 추격에 ‘첫 최대 위기’

추수감사절 만난 LA 형제, 차에서 말다툼 동생이 형 살해

비트코인, 6% 급락 8만6000달러선 후퇴 … “저가 매수세도 없어”

(2보) “한인타운 난동 남성, 깨진 유리로 자해 중이었다” … 경찰 향해 돌진하다 총 맞아

한국 업체, 미 로보택시 시장 진출 … ‘로보대시’ 운영

실시간 랭킹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 폭락은 트럼프 트레이드의 붕괴”

미, 한국인 비자 심사 대폭확대 … 조지아사태 수습 나서

‘오겜’ 허성태 “베드신 후 김주령 울어…졸지에 변태 됐다”

불경기 속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열기… 온라인 매출만 118억 달러 달해

백종원, 어디까지 추락하나 .. “정부예산 방송, ‘더본 홍보판’ 전락”

추수감사절 아침, 리조트 주차장 차량 48대 잇따라 털려

[단독] 한인타운 윌셔가 빌딩 차량 도난 피해 잇따라 … “월170달러 내는데 보안 너무 허술”

일론 머스크 “롤 대결하자” … 페이커 “우린 준비됐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