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반미성향, 미국 입국 못한다, 비자도 취소” … 이민·취업비자·유학생 대상 반미성향 심사강화

USCIS, 이민 심사에 ‘반미주의’ 추가…모호한 기준에 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 ... “현대판 메카시즘” 논란 확산

2025년 08월 21일
0
CBP홈페이지. 국경서 이민자들의 입국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입국 심사 기준에 ‘반미주의(anti-Americanism)’를 새롭게 포함시키면서 논란이 거세다.

이 조치는 이미 시행 중인 SNS검열에 이어 반미적 발언이나 활동을 이유로 비자 취소 및 입국 거부까지 가능하게 만든 것으로, 모호한 기준 탓에 ‘현대판 메카시즘’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19일 발표에서 앞으로 이민 신청자, 유학생, 취업 비자 신청자 등이 ‘반미주의’ 여부를 심사 받게 된다고 밝혔다. 심사 항목에는 테러 조직 연루 여부, 반유대 활동과 함께 반미적 발언이나 행위도 포함된다.

USCIS 매튜 트래게서 대변인은 “미국의 혜택은 미국을 멸시하고 반미 이념을 조장하는 자들에게 주어져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조사와 엄격한 절차로 반미주의를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반미주의’의 정의가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이번 정책 업데이트 어디에도 구체적 기준은 제시되지 않았으며, 다만 1952년 이민 및 국적법(INA)에 등장하는 ‘반미’ 관련 사례들이 언급됐다. 여기에는 공산당 당원, 세계 공산주의 옹호자, 무력으로 정부 전복을 기도한 인물 등이 포함된다.

CNN은 이 같은 발표 이후 온라인 포럼과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이란 공습 반대, 가자 지구 휴전 지지, 트럼프 비판도 반미로 간주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졌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의 비판도 이어졌다. 미국 이민협의회 에런 라이클린-멜닉 수석 연구원은 “반미주의라는 용어는 이민법에서 전례가 없고, 정의는 오직 행정부의 해석에 달려 있다”며 “이는 1950년대 공산주의 색출 광풍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민 변호사 스티븐 브라운 역시 “소위 미국적 가치는 국적법에 존재하지 않는 주관적 기준”이라며 자의적 적용 위험성을 경고했다. 브리검 영 대학교 사회학과 제인 릴리 로페즈 부교수는 “편견과 고정관념이 반미 여부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민자들이 스스로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더 많은 부담을 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국무부에 따르면 이미 올해에만 학생 비자 6천 건 이상이 취소됐다. 이번 조치가 실제 이민 및 유학 심사에서 대규모 비자 거부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상목 기자>

관련기사 유학생 비자 인터뷰 재개… 반미성향-SNS 비공개시 비자 거부

관련기사 영주권 분실하면 추방된다; 영주권카드 분실, 재발급 신청한 40년 영주권자 강제추방 충격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노벨상 꿈꾸는 트럼프…러·우전쟁 다음은 한반도?[워싱턴 리포트]

트럼프 구워삶는 11가지 전략…”아부는 적당히, 과잉 반응 금물”

연준 “인플레 더 위험한가…일자리 문제 더 심각한가”논쟁 중

여행자들이 뽑은 최악의 ‘불친절한 나라’, 압도적 1위는?

러시아, 우크라에 올 최대공습에 미국기업도 공격 받아

트럼프 “태양광은 사기” vs 中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 건설”

“비싸다” 불만에…맥도날드, 콤보세트 15% 인하

가뭄·관세에 미국 소고기값 폭등 … 값싼 소고기 옛말

앰네스티 “미국, AI로 이민자·시위 참가자 등 감시 중”

“학생 꾸짖는 교사 같아”…백악관이 공개한 사진 논란

아마존프라임 ‘버터플라이’ 스타들, 베벌리힐스 한식당서 특별 디너

한소희, LA 한인타운서 첫 팬미팅

회삿돈 43억원 횡령 황정음, 징역 3년형 구형

미국 성조기 단 러시아 장갑차 등장 … 우크라 격분(영상)

실시간 랭킹

느닷없이 나타난 ICE, 아침 산책 고교생 체포 … “1,500달러 벌었네”희희덕

“월드비전, 동성 결혼자 채용 거부 정당” 항소법원 판결 논란 … 한인 교계에도 파장

“정자 기증 위해 성관계 맺는다” … 불임 여성과 유료 성관계

OC 인테리어 업체서 20대 여성 직장동료들에게 총격

캘리포니아 최악의 프리웨이는? … 405번 아니네?

특검도 열지 못한 윤석열 아이폰 잠금화면

아내 실종 신고한 남성, 앞집 링캠에 딱 걸려 … 페루 도주

손흥민 LA 홈 데뷔전 티켓 5300달러 치솟아 … 유니폼 전량 매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