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건국 250주년을 앞두고, 연방 우정국이 미국 독립전쟁을 형성하고 미국의 독립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 인물 25명의 초상을 담은 ‘아메리칸 레볼루션 포에버’ 우표를 공개했다.
이 우표는 4월 13일까지 스미스소니언 우표 박물관에서 인터랙티브 전시로 공개되며, 5월 말 보스턴 국제 우표쇼에서도 별도의 기념 행사로 소개될 예정이다.
새 우표에는 애비게일 아담스, 존 아담스, 폴 리버스, 벤자민 프랭클린, 토마스 제퍼슨 등 역사적 인물들이 담겼다.
각 초상 아래에는 인물의 이름과 간단한 설명이 검은색으로 인쇄되어 있으며, 우표 하단에는 “USA”와 “Forever”라는 문구가 회색으로 표기되어 있다. 우정청에 따르면 각 초상은 해당 인물의 역사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번 우표 제작에는 총 12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우정청 최고 고객 및 마케팅 책임자인 스티브 몬테스는 성명을 통해 “250주년 기념은 일생에 한 번뿐인 역사적 순간”이라며 “우리나라의 자유는 수천 명의 용감한 남녀 덕분에 가능했다. 이 우표에 담긴 이미지를 통해 그들 중 일부라도 기릴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라고 밝혔다.
해당 우표는 전국 우체국과 usps.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