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1800미터 해저서 200년 전 난파 포경선 잔해 발견

2022년 03월 25일
0
멕시코만 수심 1828m 깊이에서 발견된 약 20m 크기의 포경선 잔해. (출처 :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공식 홈페이지)

멕시코만에서 207년 전 폭풍으로 침몰한 고래잡이배 잔해가 발견됐다고 24일 영국 매체 미러가 보도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최근 선박 발굴 작업 중 멕시코만 수심 1828m 깊이에서 약 20m 크기의 포경선 잔해를 발견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매사추세츠주에서 1815년 제작된 이 선박은 약 20년 동안 대서양, 카리브해 그리고 멕시코만 등에서 향유고래를 사냥하는 데 사용됐으며, 1836년 5월25일 거센 폭풍에 돛대가 부러져 가라앉았다.

NOAA는 “이 선박이 ‘아프리카 노예와 아메리카 원주민’ 후손들이 참여한 고래잡이 사업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의 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특히 NOAA는 “선박의 선원 명단은 침몰 당시 배와 함께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지만, 이전 항해 선원 명단을 통해 아메리카 원주민, 흑인, 백인, 유색인종 등의 선원이 침몰한 선박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미러는 이 선박이 아프리카 식민지에서 해방된 흑인을 정착시키는 데 큰 공로를 세운 폴 쿠페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흑인 역사상 가장 많은 고래잡이 항해를 한 것으로 알려진 폴 쿠페는 10대 시절 포경 산업에 뛰어들어 선박 건설업자, 상인, 자선사업가, 공립 학교 창립자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쿠페의 아버지는 해방된 흑인 노예였고, 어머니는 아메리카 인디언이었다. 또 아들 윌리엄은 포경 선박 항해사였고 사위인 쿡은 선박 장교였다.

이에 대해 미러는 “당시 널리 퍼져있던 노예 제도와 흑인·원주민에 대한 차별을 고려할 때, 이들이 고래잡이 산업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릭 스파인러드 NOAA 행정관은 “이 선박은 1800년대 초반 미국 포경 산업에서 유생 인종이 선장과 선원으로 어떻게 성공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흑인과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차별과 부당함에 직면하면서도 해양 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보여준다”며 “해양 역사를 밝혀내고 기록하는 데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돈 그레이브스 미국 상무부 장관도 “이번 선박의 발견은 미국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19세기 포경선에서 일하던 흑인·아프리카 원주민 선원의 삶과 그들이 바다에서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러 파병 북한군 전사자 유해 송환식’ 첫 공개

시진핑 주석 실각설? … 中, 단결투쟁·반부패 ‘안팎 다잡기’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재판도 연기 … “대통령 당선돼서”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연장 없다 … 트럼프, 주중 국가별 관세 결정”

79세 트럼프, 안경 쓴 모습 포착…”나이는 못 속여”

한인타운 8가-웨스턴 230 유닛 주상복합 건물 완공

이종범, “야구 팬들에게 죄송…비난 여론 변명 없이 감수할 것”

“극강의 매운맛, 심장마비 유발” … 매운맛 챌린지 위험

뉴욕 서머팬시 푸드쇼서 K푸드 존재감 … K스낵·K치킨 미국 시장 정조준

복권 회사의 역대급 실수 … 수천명에게 당첨 통보

“죄수들 파리로 보낼 것”…엘살바도르 대통령, 패션쇼에 ‘격분’ 왜?

“아마존 로봇 100만 대 돌파…직원 156만 명 곧 추월”

“계속 커져”…복부지방 빼려던 58세女, ‘G컵 가슴’된 사연

머스크 ‘아메리카당’ 신당 창당설 급부상, “공화당은 돼지정당” … 트럼프, “남아공 돌아가라”

실시간 랭킹

[단독] 투자피해 한인 노부부, “내 돈 100만 달러, 28개 회사로 빼돌려져” 주장 … 알터에고 방식(2보)

유승준 입국 또 불허 … “왜 나만 안돼? … 석현준도 병역기피”

[화제] 미국인들 ‘누룽지 맛’ 알아버렸다…LA타임스 ‘누룽지 맛집 13곳’소개

도심 한복판서 복면요원들 곤봉으로 폭력적 체포 … 시민들 충격

‘1월의 악몽’ 가시기도 전에 … 남가주 ‘울프 산불’ 확산

UCLA 졸업생, “기말시험서 챗GPT 활용” 고백에 ‘발칵’

껍질까지 먹고 복근 생겼다? … ○○만 150개 먹었더니

[한국은] “중고거래 앱에 불륜모임 … 임산부만 만나는 유부남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