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히잡 미착용’ 여성 의문사 시위 격화…최소 31명 사망

2022년 09월 23일
0
Richard? @richo_1973 Iran’s hijab protests

이란에서 여성이 히잡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국에 체포됐다가 의문사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가디언, AP통신 등에 따르면 히잡 미착용 여성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로 이란에서 최소 31명이 사망했다.

이번 시위는 마흐사 아미니라는 20대 여성이 히잡으로 머리를 제대로 가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13일 도덕 경찰에 체포·구금된지 3일 만인 지난 16일 사망하면서 촉발됐다.

경찰은 그녀가 조사 도중 사망했다며 폭행은 없었다고 발표했지만, 유족은 아미니가 심장 질환을 앓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비평가들은 멍이 들고 피를 흘린 것으로 봐서 구타를 당한 것으로 추측했다.

싱크탱크인 런던 채텀하우스 소속 이란 전문가 사남 바이킬 박사는 “이란 여성들은 1981년 이슬람 혁명 이후 시행된 법에 따라 머리를 가리고 수수한 복장을 해야 한다”며 “지난 40년 동안 이란 여성들은 이 의무에 반대해왔지만, 거리를 순찰하는 도덕경찰이 여성들을 데려와 처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의 시위는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최소 13개 도시에서 열렸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현재 소셜미디어에는 경찰차와 물 대포 트럭 등을 파괴하고 최고지도자 이미지를 훼손하는 항의 영상이 여전히 올라온다. 일부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벗어 모닥불에 태우거나 머리를 자르는 방식으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아미니의 죽음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관련 기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라이시 대통령은 22일 유엔총회 중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그녀의 가족에 먼저 연락했고 사건을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며 “우리의 가장 큰 관심사는 모든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시위는 정상적이고 수용 가능하다. 시위는 특정 이슈에 대해 의견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그러나 시위와 기물 파손 등 폭력 행위는 구별돼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평화적인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폭력을 사용했다”며 22일 도덕 경찰과 이란 고위관리들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이란 정보안전부와 육군 지상군, 기타 사법기관 지도부 등이 포함됐다.

이번 시위는 지난 2019년 치솟는 기름값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 이후 최대 규모다. 테헤란과 이란 일부 도시에서는 23일 금요대예배 이후 또 다른 시위가 열릴 예정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백악관, 트럼프 복부·심혈관 MRI검사 공개

러, 11월 우크라서 1년만 최대면적 영토 점령

금도 제쳤다…부자아빠도 4배 뛴다고 예상한 ‘이것’은?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자료 확보 중

“중국에 쿠팡 용의자 체포·송환 요구해야”

쿠팡 이용자 3370만명 정보 유출 … 전화번호·집주소 대량 유출

“쿠팡 3300만건 정보유출 참사, 범인은 중국인 직원”

“쿠팡 IT인력 절반이 중국인” … ‘내부 개발자’ 주장

쿠팡 3300만건 개인정보 유출에 소비자들 폭발

[김학천 타임스케치] 블랙프라이데이, ‘싸게 산다’는 환상

아침에 일어났는데 다리 휘청…노화 아닌 ‘이 질환’ 의심

미국 대표단, 오늘 러시아행…푸틴과 ‘우크라 종전’ 협상

‘영공 폐쇄·군사 작전’ 언급한 트럼프 “마두로와 통화” 인정

‘출장 성매매’ 서비스 받으며 영상 찍다 걸린 日의원

실시간 랭킹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추수감사절 만난 LA 형제, 차에서 말다툼 동생이 형 살해

이번주 LA 전역 한파 비상 … 기온 급강하, 강풍 이후 영하권 한파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 폭락은 트럼프 트레이드의 붕괴”

[화제] “우리 집 지하에 곰이 살고 있어요” … LA 주택가 비상

‘출장 성매매’ 서비스 받으며 영상 찍다 걸린 日의원

미, 한국인 비자 심사 대폭확대 … 조지아사태 수습 나서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