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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실세는 찰스 3세 아닌 앤 공주 “영향력 더 커질 듯”

엘리자베스 2세 유일한 딸…지지율도 상당 왕실 사생활 문제 해결 나설 것으로 예상돼

2022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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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하면서 그의 딸이자 찰스 3세의 동생인 앤 공주의 영향력이 왕실 내에서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 앤 공주를 “일년에 400개 넘는 행사에 등장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찰스 3세가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역사가 에드워드 오웬스의 말을 인용, “앤 공주는 열심히 일해야 왕실의 특권을 누릴 수 있음을 아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앤 공주는 1950년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공의 3남 1녀 중 유일한 딸로 태어났다. 그는 여왕 부부의 고명딸이자 유일한 공주였기에 다른 형제들보다 부모로부터 유독 사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앤 공주는 1973년 승마 선수인 마크 필립스와 결혼했으나 1992년 이혼했다. 그는 1992년 영국 해군 장교 티모시 로런스와 재혼해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승마 선수로도 활동한 앤 공주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최초 영국 왕실 출신 올림픽 참가자로 활약했다. 선수 은퇴 이후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맡았다.

앤 공주는 승마 선수 외에도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활발히 자선 활동과 공적 업무를 해왔다. 특히 앤 공주는 1970년부터 2017년까지 자선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를 역임했다. NYT는 앤 공주의 자선 활동에 대해 “특권층 출신 여성에서 자선 사업가로 나아가는 놀라운 여정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앤 공주의 왕위 계승 순위는 16위에 불과하지만 왕실 내 영향력과 지지율은 상당히 높다. NYT는 앤 공주에 대해 “어떤 고위 왕실 인사보다 위상이 높은 사람”이라 전했다. 실제로 영국 왕실 가족 중 앤 공주의 지지율은 윌리엄 왕세자와 캐서린 미들턴 왕세자비 다음으로 높은 편이다.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하면서 영국 왕실의 고위 여성 인물이 된 앤 공주가 맡아야 할 역할은 더욱 막중해졌다. NYT는 “앤 공주는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는 그의 동생 앤드루 왕자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찰스 3세에게 직접 조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생활 논란 뿐만 아니라 왕실의 공백도 앤 공주의 업무를 가중하고 있다. 찰스 3세의 아들인 해리 왕자가 왕실과의 갈등으로 영국을 떠나면서 앤 공주가 맡아야 할 왕실 업무는 앞으로 더 커질 예정이다.

앤 공주는 엘리자베스 2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을 뿐만 아니라 운구 행렬 맨 앞줄을 지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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