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영국 왕실 실세는 찰스 3세 아닌 앤 공주 “영향력 더 커질 듯”

엘리자베스 2세 유일한 딸…지지율도 상당 왕실 사생활 문제 해결 나설 것으로 예상돼

2022년 09월 16일
0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하면서 그의 딸이자 찰스 3세의 동생인 앤 공주의 영향력이 왕실 내에서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 앤 공주를 “일년에 400개 넘는 행사에 등장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찰스 3세가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역사가 에드워드 오웬스의 말을 인용, “앤 공주는 열심히 일해야 왕실의 특권을 누릴 수 있음을 아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앤 공주는 1950년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공의 3남 1녀 중 유일한 딸로 태어났다. 그는 여왕 부부의 고명딸이자 유일한 공주였기에 다른 형제들보다 부모로부터 유독 사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앤 공주는 1973년 승마 선수인 마크 필립스와 결혼했으나 1992년 이혼했다. 그는 1992년 영국 해군 장교 티모시 로런스와 재혼해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승마 선수로도 활동한 앤 공주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최초 영국 왕실 출신 올림픽 참가자로 활약했다. 선수 은퇴 이후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맡았다.

앤 공주는 승마 선수 외에도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활발히 자선 활동과 공적 업무를 해왔다. 특히 앤 공주는 1970년부터 2017년까지 자선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를 역임했다. NYT는 앤 공주의 자선 활동에 대해 “특권층 출신 여성에서 자선 사업가로 나아가는 놀라운 여정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앤 공주의 왕위 계승 순위는 16위에 불과하지만 왕실 내 영향력과 지지율은 상당히 높다. NYT는 앤 공주에 대해 “어떤 고위 왕실 인사보다 위상이 높은 사람”이라 전했다. 실제로 영국 왕실 가족 중 앤 공주의 지지율은 윌리엄 왕세자와 캐서린 미들턴 왕세자비 다음으로 높은 편이다.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하면서 영국 왕실의 고위 여성 인물이 된 앤 공주가 맡아야 할 역할은 더욱 막중해졌다. NYT는 “앤 공주는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는 그의 동생 앤드루 왕자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찰스 3세에게 직접 조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생활 논란 뿐만 아니라 왕실의 공백도 앤 공주의 업무를 가중하고 있다. 찰스 3세의 아들인 해리 왕자가 왕실과의 갈등으로 영국을 떠나면서 앤 공주가 맡아야 할 왕실 업무는 앞으로 더 커질 예정이다.

앤 공주는 엘리자베스 2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을 뿐만 아니라 운구 행렬 맨 앞줄을 지키기도 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자료 확보 중

“중국에 쿠팡 용의자 체포·송환 요구해야”

쿠팡 이용자 3370만명 정보 유출 … 전화번호·집주소 대량 유출

“쿠팡 3300만건 정보유출 참사, 범인은 중국인 직원”

“쿠팡 IT인력 절반이 중국인” … ‘내부 개발자’ 주장

쿠팡 3300만건 개인정보 유출에 소비자들 폭발

[김학천 타임스케치] 블랙프라이데이, ‘싸게 산다’는 환상

아침에 일어났는데 다리 휘청…노화 아닌 ‘이 질환’ 의심

미국 대표단, 오늘 러시아행…푸틴과 ‘우크라 종전’ 협상

‘영공 폐쇄·군사 작전’ 언급한 트럼프 “마두로와 통화” 인정

‘출장 성매매’ 서비스 받으며 영상 찍다 걸린 日의원

블랙핑크 도쿄돔 입성 앞둔 일본 핑크빛 물들인다 .. 라이트업 캠페인

또 브래드 피트 ‘로맨스 스캠’ … 거액 송금한 스위스 여성

뉴진스, 어도어 복귀하더니…NJZ 계정 삭제

실시간 랭킹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 폭락은 트럼프 트레이드의 붕괴”

이번주 LA 전역 한파 비상 … 기온 급강하, 강풍 이후 영하권 한파

추수감사절 만난 LA 형제, 차에서 말다툼 동생이 형 살해

[화제] “우리 집 지하에 곰이 살고 있어요” … LA 주택가 비상

미, 한국인 비자 심사 대폭확대 … 조지아사태 수습 나서

‘출장 성매매’ 서비스 받으며 영상 찍다 걸린 日의원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