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가봉, 쿠테타 발생…봉고 대통령 가택연금(영상)

석유생산 불구 봉고 가문의 55년 통치로 경제곤경...시민들, "군부 만세" 외치는 등 환호

2023년 08월 30일
0

중앙 아프리카 가봉의 반란군이 30일 대통령선거 결과를 뒤집고 봉고 온딤바 대통령(55)을 축출했으며 군부가 권력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온딤바 대통령의 가문은 지난 55년 간 가봉에서 권력을 유지해 왔다.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 지도자들은 봉고 대통령이 가택연금돼 있으며, 다른 정부 관리들도 체포됐다고 밝혔다.

봉고 대통령 역시 자신이 가택연금돼 있다며, 국민들에게 쿠데타를 받아들이지 말고 소란을 일으켜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가봉이 석유를 생산하는데도 봉고 가문의 오랜 통치 속에 경제가 곤궁해짐에 따라 국민들의 불만은 누적돼 왔다.

그러나 가봉 국민들은 봉고가 쿠데타로 축출됐다는 발표에 거리로 몰려나와 봉고 가문의 오랜 통치가 종식된 것에 환호했다. 일부 시민들은 군인들에게 주스 등 음료수를 건네며 “군부 만세”라고 외치기도 했다.

쿠데타는 폭력에 대한 두려움으로 얼룩진 지난주 선거에서 봉고 대통령이 승리한 것으로 선언된 지 몇 시간 만에 이뤄졌다. 발표가 있은 지 몇 분 만에 수도 리브르빌 중심부에서 총성이 들렸다.

이날 아침 제복을 입은 12명의 군인들이 국영 TV에 출연, 권력을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군인들은 “가봉의 모든 기관들을 해산할 것”이 라고 말했다. 군인들의 대변인은 헌병대, 공화국경비대 등 다양한 군부대들이 쿠데타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https://twitter.com/jacksonhinklle/status/1696860872566612209?s=20

 

수도 리브르빌의 상황은 즉각 명확하지 않았고, 봉고 대통령 측으로부터도 아무 말도 나오지 않고 있다.

민간 정보회사 암브레이는 리브르빌의 주요 항구들에서 모든 운항이 중단됐으며 당국은 선박의 출항 허가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항공사들의 운항이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쿠데타는 니제르에서 반군이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몰아내고 권력을 장악한 지 약 한 달 만에 이뤄졌다. 가봉의 쿠데타로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의 쿠데타는 2020년 이후 8건으로 늘어났다.

봉고 온딤바 대통령은 지난 17일 연례 독립기념일 연설에서 “아프리카 대륙이 최근 폭력적 위기로 흔들렸지만 가봉이 불안정 시도의 인질이 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었다.

가봉은 지하드 폭력에 시달리지 않았고 비교적 안정된 것으로 여겨졌지만, 세계은행에 따르면 2020년 15∼24세의 젊은이들 40% 가까이가 일자리를 갖지 못하고 있다.

인구 200만여명의 가봉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으로 하루 약 18만1000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면적은 미국 콜로라도 주보다 약간 작다. 프랑스의 식민 통치를 받아 반프랑스 정서가 확산돼 있으며, 지금도 약 400명의 프랑스군 병력이 가봉에 주둔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보른 프랑스 총리는 이날 “가봉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뇌사 청년, 장례식 직전 ‘에취’ …기적의 순간

“가격 오르는데 크기는 줄어”…맥도날드 슈링크플레이션 논란

미 소비자 만족도 1위 세탁기는 LG … TV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트럼프 측근 찰리 커크 추모글 돌연 삭제

FBI,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공개 수배

피살된 찰리 커크, 무슨 주장을 했나 .. 이슈별 주요 주장들

조현 외교 “구금 한국인, 미국 재입국 문제없게 확약 받아”

“4년 기다린 테슬라 취소”… 한국인 구금에 분노, 반미감정 급증

노벨평화상 노리던 트럼프…찬물 끼얹는 푸틴·네타냐후

“밀크셰이크 한 잔만 마셔도…’폭탄급’ 뇌 건강 직격타”

‘리사와 손하트 셀카’ 공개…알고 보니 AI 합성

콜롬바인 참사 지역 고교서 또 학교 총격

‘오라클’ 엘리슨, 머스크 제치고 ‘최고 부자’ 탈환

주중대사에 ‘노태우 장남’ 노재헌 내정

실시간 랭킹

[단독] LA시 뇌물스캔들, 한인 이대용씨 항소 기각 … 72개월 징역·75만 달러 벌금형 확정

트럼프 최즉근 찰리 커크 연설 도중 피살 .. 미 전국 ‘쇼크'(영상)

‘미국 체류’ 전한길 “망명 제안 받았다”…신변위협

친딸 쇠사슬 묶어 6년간 감금 … 짐승 같은 미 부모

“과일 쓰레기 지옥”된 LA 다운타운 … CCTV도 무용지물

LA 한인식당 J BBQ 68만 달러 거액 벌금 … 직원 수십명 상습 임금체불 적발

“화성에 생명체 살았다” NASA, 생명체 흔적 발견 공식발표

FBI,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공개 수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