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사우스 브로드웨이의 그레이슨 바에 한인 핸드롤 일식당 ‘테마키 소사이어티’ 문을 열었다. 테마키는 일본어로 핸드롤을 뜻한다.
한인 오너 겸 셰프인 강 훈씨가 지난 8월 이곳에 핸드롤 전문 일식당을 열고 그레이슨 바에서 오픈 페이스 핸드롤과 다양한 요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강 셰프는 ” LA 사람들에게 전통적인 일본 요리에 뿌리를 둔 것뿐만 아니라 친숙하고 혁신적인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고 싶다. 제 목표는 다양한 문화가 함께 모이는 장소인 다운타운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진정으로 대표하는 레스토랑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셰프는 고등학교 졸업 후, 강은 셰프 앤디 마츠다가 운영하는 스시 셰프 인스티튜트에 다녔고, 어바인에 있는 마키즈시 하드코어 스시에서 10년 동안 스시 셰프로 일했다.
르 꼬르동 블루 컬리너리 아츠 칼리지-패서디나를 졸업한 강씨는 동생 강경모씨와 함께 LA 프로비던스 레스토랑에서 셰프 마이클 시마루스티 밑에서 요리를 배웠다.
동생 강경모씨와 함께 하고 있는 테마키 소아이터티 메뉴에는 베스트셀러인 칠리 옐로우테일 핸드롤, 새로운 반미 핸드롤, 그의 엄마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시그니처 시우장 핸드롤, 사시미 토스타다가 있다.
또 고전적인 일본식 핸드롤과 함께 오픈 페이스 핸드롤이라는 다른 스타일의 핸드롤도 내놓고 있다.
테마키 소사이어티는 그레이슨 바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금요일은 자정까지 영업한다. 토요일 영업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일요일 영업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Temaki Society는 그레이슨 바 안에 위치해 있어 21세 이상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오후에는 18명에게만 음식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Grayson Bar는 오후 5시에 문을 열고, 이 시간에는 Temaki Society의 메뉴를 공간 내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
Temaki Society
351 S. Broadway, Los Angeles
213-835-0282 @temaki_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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