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 활동해온 셰프 부부 메이치 김과 마이클 김이 오는 5월 말 멘로파크에 새로운 레스토랑 ‘여보, 달링(Yeobo, Darling)’을 연다고 이터 SF가 최근 보도했다.
이들은 앞서 팔로알토에서 ‘마움(Maum)’, 로스알토스에서 ‘바오 베이(Bao Bei)’를 운영했으나 현재 두 곳 모두 폐업한 상태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보도에 따르면, 새 식당은 ‘테이스팅 메뉴 레스토랑과 캐주얼 카운터 서비스’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콘셉트로, 고급 요리 애호가라면 주목할 만한 곳이 될 전망이다. 한국계 셰프 마이클과 대만계 셰프 메이치는 뉴욕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퍼 세(Per Se)’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의 ‘베누(Benu)’와 ‘SPQR’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여보, 달링’의 주류 메뉴는 타이페이의 ‘바 무드(Bar Mood)’에서 온 바텐더들이 낮은 도수의 칵테일을 제공하며, 한국 출신의 마스터 소믈리에 김경문이 와인 및 전통주를 제공한다고 한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