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렉트릭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 아이오닉 6,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World Car Awards 수상
- 2022년 아이오닉 5의 3관왕 수상에 이어 주요 월드 카 어워드 3개에 석권한 두 번째 현대 아이오닉 모델
- 아이오닉 6, 단 18분만에 10~80% 충전 가능, 유럽인증 기준(WLTP) 614km 주행, Vehicle-to-Load 기술 탑재
- 현대차,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자로서 2030년까지 BEV (Battery Electric Vehicle) 17개 모델 선보일 계획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미국 뉴욕 국제오토쇼(NYIAS)에서 열린 2023 월드 카 어워드(World Car Awards)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WCOTY)’를 비롯해 올해의 전기차상(World Electric Vehicle), 올해의 디자인 상(World Car Design)을 받았다.
국제 심사위원단은 아이오닉 6의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충전 주행거리에 찬사를 보냈다.
월드 카 어워드는 32개국 100명의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선정했으며 2022년에 출시된 상위 3개 최종 후보와 경합 끝에 아이오닉 6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해 아이오닉 5가 동일한 항목에서 수상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HMC) 장재훈 CEO는 “아이오닉 6와 같은 전기차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현대자동차 모든 임직원의 엄청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이 영예로운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다.이 영예는 차량 전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강화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우리의 노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아이오닉 브랜드의 수상은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세계 최고의 EV 메이커가 되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노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030년까지 제네시스 럭셔리 브랜드 모델을 포함해 17종의 BEV 신차를 선보이고, 2030년까지 글로벌 BEV 연간 판매량을 187만 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