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6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풀리지 않는 의혹, 오렌지카운티 가짜 투표소”

2021년 01월 04일
0
킴벌리 호 페이스북 캡처

 

2020 대선과 관련한 수많은 소동 중 단연 최고는 오렌지 카운티의 가짜 투표소였다고 LA타임즈가 3일 보도했다. 영어가 서툰 유권자들이 투표를 안전하고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장소라며 베트남 언어로 라디오와 TV등을 통해 광고되었던 이 곳은 공화당 웨스트민스터 시의원 킴벌리 호의 선거사무실이었다. 

선거 당일에도 호 의원의 선거 사무실 앞에는 손으로 쓴 “vote here”이라는 간판이 붙어있었다. 

이에 오렌지카운티 유권자관리국은 유권자들이 이곳을 공식 투표소라고 오해할 여지가 있으니 이를 제거하라고 명했다. 

이에 대해 호 캠페인 측은 “vote here”라고 영어로 쓰인 간판은 누군가 가짜 투표소로 유권자들을 이끌기 위해 써놓은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선거 당일 몇명이 이 선거사무실을 찾았는지는 알 수 없다. 

선거가 끝난 두달 뒤에도 이 사기 투표소에 관한 의문을 계속되었다. 공식 투표소라고 거짓으로 광고한 뒤 개인 의원의 선거사무실로 유권자들을 끌여들여 도움을 주면서 표심을 잡기 위한 부정한 행위라는 비판도 잇따르고 있다. 

호 의원 캠페인 측은 잘못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 광고는 지지자들이 “유권자들을 위해 그들의 언어로 정보를 주고 선거와 관련한 질문이 있으면 선거 사무실로 문의하라는 광고였고, 이는 매우 정확하고 순수하고 간단한 내용”이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로욜라 법학대학이 교수이자 캘리포니아 선거법 전문가인 저스틴 레빗은 이 광고는 유권자들을 속일 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했다고 평가했다. 

오렌지 카운티 검찰은 이에 대한 조사를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달 말, 해당 장소에서 버려진 선거 관련 자료들은 봉투 뿐임을 확인했지만 그 이상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발표했다. 

레빗 교수는 호 캠페인 직원들이 유권자들을 대신해 선거용지를 대신 작성했는지, 무료로 음식이나 음료를 제공했는지, 유권자들을 속이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여부 등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또한 만일 모든 행위가 불법이 아니었다고해도 이같이 유권자들을 오해하게 할 수 있는 선거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새 규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산타아나 지역구의 루 코레아 연방의원은 이번 사건과 같은 사례가 차후 선거에서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코레아 의원은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고려했을 때 이같은 투표소 관련 광고는 절대 허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웨스트민스터 시장 트리 타와 공화당 하원의원 타일러 다입 등 이번 호 의원 선거사무실과 관련한 광고에 연루된 몇몇 지역 정치인들은 대부분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있는 상태다. 

<강수경 기자>

관련기사 볼드윈팍서 투표함 방화, 투표용지 200여장 불에 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월급 받으며 실업수당 챙긴 ‘철면피 LA 공무원’ 24명… 74만달러 가로채

“높일 것인가, 고칠 것인가” LA항 빈센트 토머스 브리지 논쟁 … 결론은?

‘LA 디즈니홀 설계’ 건축가 프랭크 게리 별세 … 향년 96세

트레이더조 최고 인기 캔디 판매 전면 중단 … 전량 회수조치

‘펜타닐 공급책’ 살인혐의 기소, 15년형 … “펜타닐 죽음 책임져야”

넷플릭스의 워너 인수, 테마파크 판도 재편 … 식스플래그 독점 깨진다

또 말리부 참사 … PCH 역주행 정면충돌 2명 사망, 3시간 폐쇄

유모차 들이받은 뺑소니차, 100야드 끌고 도주 … 3개월·3세 남매 중태

홍명보호, 죽음의 조 피했다…멕시코·남아공·유럽 PO 승자와 A조

연말 연예계 ‘뒤숭숭’ … 갑질·조폭 연루설·소년범 논란

LA-샌프란 고속철, OC까지 연결 … “남·북가주 연결 전 구간 승인 눈앞”

떠돌이 개 집에 데려갔다 참변 … 미 30대 여성 유기견에 물려 사망

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 발표 … 남미 비중 대폭 확대, 먼로 독트린 재해석

조진웅, ” 고교시절 범죄 소년범 맞다 …. 성폭행은 안했다”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 최대 의류업체 ‘엣지마인’·네이버 미국법인 디자인 도용 혐의 피소 … 한인 업체 소송

캘리포니아 보험료 폭등, 이유 따로 있다 … 라라 주 보험국장, 부패의혹 확산

조진웅, ” 고교시절 범죄 소년범 맞다 …. 성폭행은 안했다”

악플 시달리는 유재석…안테나 “법적대응”

[단독] “쿠팡은 미국업체” … ‘3300만건 정보유출’ 쿠팡 미국본사 상대 미국서 집단소송 제기한다.

이재명, 농림차관 전격 직권면직 초유사태 … “대체 무슨 일 있었나”

조세호, 거창 조폭 친분설 확산 … 소속사 “고가 선물 사실무근”

빠르게 악화되는 ‘혼합형 치매’…”뇌 사용 패턴으로 구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