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주가 전국에서 은퇴하기에 가장 좋은 주 18위에 올랐다.
개인 재정 전문 업체 월렛허브가 은퇴와 관련한 47개 부문을 감당 가능성, 삶의 질, 헬스케어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전국 50개주를 조사한 결과 캘리포니아주는 100점 만점에 51.64점으로 기록하며 전국 18위에 랭크됐다.
조사진은 캘리포니아주는 은퇴 후 즐길거리가 매우 많은 주이지만 높은 생활비용과 주택가격이 삶의 질을 하락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은퇴하기 가장 좋은 전국 최고의 주는 버지니아로 57.55점을 맞았고 켄터키는 최악의 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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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