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1장에 500만달러?” ‘포켓몬 카드’ 광풍

2023년 06월 14일
0
Photo by Mick Haupt on Unsplash

유명 캐릭터 ‘포켓몬’이 그려진 트레이딩 카드 수집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불어 가격이 치솟고 있다.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관련 절도 사건 발생이 증가했다. ‘포켓몬 카드 광풍 현상’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지난 11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일본 내 대대적 ‘포켓몬 카드 절도’ 사건을 다루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해 8월 일본 도쿄에서 도둑들이 시가 약 20만달러 상당의 포켓몬 카드 540장을 훔친 사건이 대대적으로 언론에 보도되며 ‘포켓몬 카드 광풍’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트레이딩 카드를 제작·판매하는 포켓몬컴퍼니에 따르면 원래 가격은 5장에 200엔 정도다. 지난 3월 말까지 전 세계 약 529억장이 누적 판매됐다.

수많은 물량에도 트레이딩 카드에 대한 수요가 과열됐고, 희귀 카드는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돼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베이에서 한 ‘초희귀’ 포켓몬 카드가 최종 525만달러에 낙찰됐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12일 구마모토현 트레이딩 카드 전문점에서 1장에 60만엔에 거래되는 희귀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를 포함해 시가총액 약 650만엔의 카드 600장 도난 사건을 보도하며, 올해에만 이와 같은 ‘상당한 규모의 포켓몬 카드 도난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2월께 두 명의 남성이 도쿄에서 2660만엔 규모의 카드를 훔쳤다. 4월에는 “단기 고수익 아르바이트에 지원했다”라며 도쿄 한 가게에서 도난당한 115만엔 상당 카드 1500장을 전달하려던 한 남성이 현장서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 규모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한 사건에서는 ‘학교에서 배운 암벽 기술을 이용했다’며 건물 옥상에 밧줄을 묶고 벽을 타고 내려와 6층에 있는 가게 창문을 부수고 트레이딩 카드를 가져간 황당한 일도 보도됐다.

이러한 사건은 일본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지난 4월 폭스뉴스는 애리조나 가게에서 판매 중인 500달러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훔친 두 남녀가 검거됐다. 5월에는 오하이오에서 현직 소방관이 월마트 내의 포켓몬 카드를 훔치다 체포돼 면직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한 전문가는 이러한 ‘트레이딩 카드’가 1장 당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지만, 가볍고 운반하기 쉬워 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전문 매장에서는 카드가 보이는 유리 진열장에 고액에 거래되는 트레이딩 카드를 전시하고 있어 절도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9 회말 트래비스 다노의 끝내기

‘절친’ 이정후·김혜성, MLB 두 번째 맞대결서 나란히 3안타 폭발

[제이슨 오 건강칼럼]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

60번 Fwy 불법 경주 차량, CHP 위장 순찰차에 잡혀 …”아우토반 방불”

“이재명, 내각을 사조직으로 채워 … 민주당 카르텔”

‘선사문화의 걸작’ 반구천의 암각화, 한국 17번째 세계유산 됐다

‘워터밤 400만뷰’ 권은비 “욕조에서 물 맞으며…”

트럼프 압박 속 연준이사 “7월 금리 인하 가능”

300명 사망·실종 텍사스 홍수, 관리들 대비 “헛점투성이”

산타아나 강변서 총 맞아 숨진 시신 발견

트럼프 “솔직히 적보다 우방이 더 나빠…협상 열심히하라”

국무부, 직원 1353명 전격 해고 통보

포켓몬 카드가 뭐라고 … “내가 먼저야” 성인들 싸움, 흉기 찔려

룰라, “우리도 미국에 똑같이 50% 보복관세 부과”…WTO 제소 예고

실시간 랭킹

LA 선농단 vs SF 대호식당, 연방법원서 맞붙었다 … 유명 한식당들 갈비찜 브랜드 싸움

도박·마약·기내흡연…연예인 범죄 고백, 재밌으면 장땡?

[화제] 한인식당 SNS 리뷰 갈등 확산, 한인업소 첫 사례 관심 … “식당-인플루언서 모두 지나쳐”

어바인 은행 미행 강도들, 잡고 보니 …”또 당신들이야?”

‘악몽 같은 1년’ 아마존 반품 택배 수백개 쏟아져

[사연] “모든 걸 잃었어요” … 15년 일군 삶터, 방화로 한순간에 무너져

이정후 “타격부진으로 머리카락 빠져…이것 저것 다 시도”

ICE 이민단속, 병원까지 덮쳤다 … 작업 중이던 직원 ICE에 체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