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미국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는 증가했지만 금리 인상을 통해 노동시장을 냉각시키려는 연준의 노력에도 불구, 여전히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 노동부는 6일 7월1일로 끝난 1주일 간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가 전주 23만6000건에서 24만8000건으로 1만2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간 변동성을 일부 상쇄시켜주는 4주 간 평균 청구 건수는 25만3250건으로 3500건 감소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은 정리해고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