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노인국 하이메 파체코-오로조 국장이 2일 한인타운 시니어센터를 방문했다.
오로조 국장이 이날 시니어 센터를 찾은 것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코로나 테스트 홍보를 위한 것이라고 시니어센터측은 밝혔다.
다니엘 김 사무장과 함께 시니어 센터를 방문한 오로조 국장은 신영신 이사장과 만나 센터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LA시 지원으로 설치된 센터내 키친을 함께 둘러봤다.
마침 K-town dance 시간이어서 센터 어르신들과 손잡고 트롯 음악에 맞춰 즐겁게 춤을 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