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나 지역의 버스정류장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부상했다.
LAPD는 5일 오후 7시 30분경 리시다와 옥스나드(Reseda Boulevard and Oxnard Street)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인근 교차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목격자 후안 곤잘레스는 “6발의 총성이 들렸고, 두 사람이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곤잘레스는 피해자들을 보았지만 용의자는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을 한 동안 폐쇄했다.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에 대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