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인플루언서 여성을 스토킹 하던 남성이 체포됐다.
틱톡 여성을 따라다니다가 버뱅크 반스 앤 노블에서 촬영된 영상에서 여성의 뒤에 바짝 붙어 다리 근처에 앉아있던 남성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후 많은 제보가 이어졌고, 이 남성이 성추행 전과가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는 등 영상이 소셜 네트워크를 타고 확산되면서 경찰에 많은 제보를 하게 됐다.
결국 버뱅크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경찰은 결국 11일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조사중이기 때문에 남성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추가적으로 제보할 것이 있는 주민들은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818 238-3000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