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YG엔터테인먼트(YG) 재계약 불발설이 재점화됐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 시즌이 도래하면서 이 팀과 소속사 YG의 동행 여부가 K팝 업계 내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태국인 멤버 리사가 최근 YG로부터 500억대 계약금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했다는 루머가 15일 온라인상에 퍼졌다.
앞서 지난 7월에도 YG와 중국 에이전시 간 리사 일정 조율이 불발돼 양 측의 재계약이 불투명해졌다는 루머가 나온 바 있다. 당시 YG는 “블랙핑크 투어 및 리사의 개인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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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최근 세계적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도 휘말렸다.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사는 아르노와 함께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함께 보트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YG는 열애설에 대해 따로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6일과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팝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피날레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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