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지만 노동시장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28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7~23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는 20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20만2000명보다 2000명 증가했지만,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미 마켓워치는 “실업이 매우 낮은 수준임을 보여주며, 경제가 여전히 견고한 기반 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통상 실업수당 신청은 경기가 악화되고 경기침체가 다가올 때 증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