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무용협회(회장 김응화) 전통예술단이 디즈니랜드 설맞이 축제 무대에 초청돼 디즈니랜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국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미주한국무용협회 소속 전통무용단과 국악연주단은 설날 주말인 10일과 11일 이틀간 하루 세차례씩 디즈니랜드 무대에서 한국전통예술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미주한국무용협회의 이번 디즈니랜드 설맞이 축제 무대에는 김응화무용단이 올라 대표 작품인 북의 합주, 부채춤, 진도 북춤, 아리랑 등을 공연했다.
<박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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