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비싼 음식이 되어버린 햄버거.. 28일(화) 버거데이를 맞아 전국의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날 하루는 보다 저렴하게 햄버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 잭 인 더 박스 – 잭 인 더 박스는 최소 1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점보 잭을 무료로 나눠 줄 예정이다. 잭 인 더 박스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리워드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한다.
- 버거킹 – 버거킹 무려 리워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회원은 70센트 이상 구매 시 무료 햄버거를 받을 수 있다.
- 웬디즈 – 무엇이든 구매하는 고객은 주니어 베이컨 치즈버거를 1센트에 구매할 수 있다.
- 아비스 – 앱이나 웹사이트로 주문하는 고객들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 파머 보이즈 – ‘빅 치즈’ 버거를 4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 버팔로 와일드 윙스 – 식사 배달 및 투고 주문을 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햄버거를 제공한다.
- 데이브 앤 버스터스 – 햄버거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 월버거 – 햄버거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 스매시버거 – 클래식 싱글 스매쉬버거를 5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코드 CLASSIC24를 주문할 때 입력해야 한다.
한편 최근 패스트푸드 음식이 비싸지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뜸해지자,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5달러 세트메뉴를 출시한 바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