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사이즈의 테디베어 ‘베어선’이 LA부터 샌프란시스코까지 걸어서 행군 중이다.
15일 폭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월요일부터 여정을 시작한 ‘베어선’은 14일 산타 클라리카 밸리 셰리프국 관할 지역 하이웨이에서 걷고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베어선’은 자신의 여정을 인스타그램(iambearsun)을 통해 중계 중이다.
12일 LA의 리틀도쿄에서 출발해 15일 목요일에는 베이커스 필드에서 포착됐다.
베어선의 목표는 여정 내내 테디베어 탈을 벗지 않고 일주일 안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는 것.
많은 사람들의 소셜미디어에 베어선의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베어선은 고펀드미에서 그의 여정 비용과 일부 비영리 단체에 기부할 금액을 모금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