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는 서류미비자들도 주택구입이 가능해 진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법안 AB1840을 통해 첫 주택 구매자들에 대해서 제공되는 다운페이 보조와 관련해 자격요건을 확대해 서류미비자들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법안은 주 상원 세출위원회를 통과해 현재 원태 상원 표결을 앞두고 있으며 주 하원에서는 이미 통과했다.
이 법안은 최초에는 저소득층과 중산층 주민들의 첫 주택 구입을 돕기위해 만들어 졌지만 자격을 확대하는 것이다.
법안을 발의한 호아킨 아람불라 하원의원은 “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은행 대출이나 모기지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하고, “AB1840은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최대 20%의 다운페이를 지원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아람불라 의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지역 경제도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