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빌의 한 남성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기 위해 만나려다가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빅토빌에 거주하는 클라우디오 베탕크루가 익명의 채팅 사이트를 방문해 14세 소녀를 사칭한 형사와 대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베탕크루는 ‘스파이시 부리토 15’라는 아이디로 14세로 사칭한 형사와 계속 대화를 나눴으며, 결국 성관계를 하기 위해 소녀를 만나기로 합의했다.
베탕크루는 14세 아동에 대한 음란 행위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셰리프국은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신고를 당부했다.
신고: 909) 890-4904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