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에서 위험 물질에 노출된 최소 3명의 주민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LA 소방국은 10월 31일 오전 11시 30분 경 300 이스트 2가의 보도에서 불특정 물질이 발견됐고, 이 근처의 아파트 건물에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를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후 확대 위험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이 물질은 제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리틑 도쿄의 한 아파트 밖 인도에 정체 불명 흰색 가루가 쏟아졌고, 여러 경찰이 인근에서 수사 중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 외의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흰색 가루에 대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수색 영장을 발부 받은 것인지, 이송된 환자들의 상태에 관해서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다운타운 세컨 스트리트의 센트럴 애비뉴와 샌 페드로 스트리트 사이는 폐쇄됐다 교통 통행이 재개됐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