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사이프러스에 새로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베이킹룸(Baking Room)’이 12일 그랜드 오프닝을 한다.
독특한 홈메이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베이킹룸은 사이프러스에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선보이며, 현지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게 될 사이프러스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킹룸’은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마법 같은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달콤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장에서 선보이는 디저트는 모두 프리미엄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들어지며, 그 맛은 고객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다.
Kev 리와 바이올렛 김 대표는 “베이킹룸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고, 디저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카페는 단순히 디저트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공간 자체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베이킹룸은 이미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그랜드 오프닝 기간 동안 많은 손님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저트 애호가라면 꼭 한 번 들러보아야 할 새로운 명소다.
오픈 시간은 화, 수, 금,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그리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inbakingro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 714-584-3586이나 이메일 inbakingroom4u@gmail.com으로 가능하다.
<엄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