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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시청률 폭등 … ‘민주당에 환멸’ 진보층, TV시청기피

대선 이후 시청률 40%↑…MSNBC·CNN은 폭락 '트럼프 당선 열망' 진보층, 트럼프 소식 無관심·민주당 환멸…TV 시청기피

2024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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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지지를 표해 온 보수 매체 폭스뉴스가 이른바 ‘트럼프 랠리’에 탑승하고 있는 모양새다. 사진은 폭스뉴스가 트럼프 당선인 관련 내용을 보도하고 있는 모습. 2024.07.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지지를 표해 온 보수 매체 폭스뉴스가 이른바 ‘트럼프 랠리’에 탑승하고 있는 모양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재집권 확정 이후에도 연일 기록적인 시청률 성과를 내며 승승장구하고 있어서다. 반면 ‘반(反)트럼프’ 노선을 탔던 진보 매체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엔 트럼프 당선인의 화려한 복귀를 소망하는 보수층의 결집세와 더불어 현 집권당인 민주당에 환멸을 느끼는 진보층의 ‘친(親)민주’ 성향 매체 기피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폭스뉴스, 대선 이후 시청률 40%↑…MSNBC·CNN은 폭락”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9일(현지시각) 미디어 분석 회사 닐슨의 집계치를 인용해 지난 5일 미국 대선 이후 폭스뉴스의 일간 시청률이 40%나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진보 성향이 짙은 MSNBC와 CNN의 일간 시청률은 같은 기간 각각 38%와 27%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폭스뉴스는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16일간 하루 평균 20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11월4일부터 지난 4일까지 1년간 하루 평균 시청자 수(140만 명)보다 60만 명 더 많은 수치다.

반면 MSNBC는 같은 기간 하루 평균 52만6000명의 시청자를 끌어들였다. 지난 4일까지 1년 동안 하루 평균 84만7000명의 시청자를 TV 앞에 앉혔던 데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CNN 역시 지난해 11월4일부터 지난 4일까지 하루 평균 50만3000명의 시청자를 모았으나, 대선 이후인 6일부터 22일까지 하루 평균 36만6000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특히 지난 5일 선거 이후 온 가족이 모이는 ‘황금 시간대’인 저녁 케이블 뉴스 시청자 중 73%는 폭스뉴스를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MSNBC와 CNN을 선택한 시청자는 각각 16%와 11%에 불과했다.

시청자들이 TV 대신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이탈하고 있는 상황에도, 폭스뉴스는 이 같은 ‘정치적’ 성과로 올해 주가가 60%가량 상승했다고 FT는 보도했다.

한편 폭스뉴스는 현재 호주 출신 미국 언론재벌로 유명한 루퍼트 머독(93)의 장남 라클런 머독(53)이 회장을 맡고 있다.

머독 일가는 폭스코퍼레이션과 뉴스코퍼레이션(뉴스코프)를 소유하고 있다. 두 회사 산하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 포스트, 하퍼콜린스 등이 있다.

‘트럼프 당선 열망’ 보수층, 폭스뉴스 시청으로 단일대오
폭스뉴스는 미국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친(親)공화당 성향 보도 채널이다. 지난 수십 년간 미국의 정치적 담론을 우파적으로 형성해 온 매체로 평가된다.

폭스뉴스 채널 로고[위키미디어 커먼스]
특히 이번 대선 기간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트럼프 당선인을 노골적으로 지지했다.

이에 트럼프 당선인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선 정적(政敵)이었던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를 가감없이 비판했고, 한국을 비롯해 북한과 러시아 등에 대한 의견도 거침없이 쏟아내기도 했다.

보수층은 미국을 다시 부흥시킬 것이라 공언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열망했고, 이에 이들은 ‘트럼프의 입’을 자청한 폭스뉴스를 시청하며 단일대오를 형성한 것이다.

진보층, 트럼프 소식에 ‘無관심’…TV 시청률↓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실망으로 되려 TV 시청 자체를 꺼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FT는 “MSNBC와 CNN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저항 네트워크로 큰 이득을 얻었다”면서 “하지만 이 채널들은 다시는 비슷한 상승을 누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당선인의 각료 지명이 잇따르면서 뉴스 사이클이 바빠졌지만 시청률은 떨어졌다”며 “진보적 성향을 가진 미국인들은 전 리얼리티 스타(트럼프)가 2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소식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에 따른 경제 침체로 민주당에 분노…유권자들, 진보 매체 기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른 경기 침체로 유권자들이 현 집권당인 민주당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는 점도 폭스뉴스의 시청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실망이 친민주당 성향 매체들에 대한 기피로 이어져, 보수 매체가 반사 이익을 얻었다는 것이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대선 이전인 지난 2일 미국 국민들의 불만이 지난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화됐다고 평가했다.

유권자들이 팬데믹 기간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경제가 침체됐다는 불만을 쏟아내고 있으며, 마스크와 백신 의무화, 학교 폐쇄 등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강경 대응에 피로를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자유로운 국경 정책에 따른 이민자 범죄 문제 등으로 유권자들이 민주당에 환멸을 느꼈다고도 짚었다.

NYT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유권자들은 분개했고 이것이 집권당의 신뢰를 떨어뜨렸다”며 “결국 트럼프에 대한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했다.

관련기사 트럼프, 또 폭스뉴스 출신 장관 지명

트럼프, 또 폭스뉴스 출신 장관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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