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LA 산불·뉴욕 폭설, 앞으로 빈번하게 발생할 것”

2025년 01월 19일
0
팰리세이드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을 하늘에서 바라본 사진. X@SeanChang

“지구 온난화 가속화가 美 LA 산불·뉴욕 폭설 불렀다”

GIST 등 국내외연구진, 대기순환체제변화 메커니즘 발견

“북반구 대기순환 증폭, 이상기후현상 더 빈번·극심해질 것” 경고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북반구 중위도 지역에서 가뭄, 폭우, 한파와 같은 극한 기상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환경·에너지공학부 윤진호 교수 연구팀이 한-미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겨울철 북반구 날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기의 대규모 흐름이 미래 온난기후에서 점증적으로 증폭되는 현상과 핵심 메커니즘을 발견해 미래 기후변화가 겨울철 대기 대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 산림파괴 등 온난화로 인한 변화가 왜 특정 지역에서 극한 기상·기후 현상을 더 집중적으로 일으키는지에 대한 근본적 인과관계를 밝힘으로써 앞으로의 기후 전개 양상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전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연구팀은 전지구기후모델 실험을 활용해 해수면 온도 상승과 북극의 해빙 감소가 겨울철 대기의 대규모 흐름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예측하고 이러한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적도 서태평양의 온난화로 인한 대류 시스템의 강화를 지목했다.

또 겨울철 대기의 대규모 흐름이 증폭되는 과정에서 중위도 서풍의 강화와 북쪽으로의 확장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강화된 서풍이 적도 서태평양에서 발생한 파동에너지를 북동쪽으로 전파시키는 통로 역할을 하며 여기에 북극의 해빙 감소가 약하지만 서로 보완적인 영향을 더해 전체적인 북반구 대기 대순환을 증폭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증폭된 대기 순환은 특히 북미지역의 겨울철 날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미국 서부지역에는 고기압을, 동부지역에는 기압골을 발달시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미국 서부지역의 산불·가뭄과 동부지역의 극심한 폭설·혹한 등 이상기후 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진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연구자들이 제시한 대기 순환 변화의 주요 메커니즘을 하나로 통합해 최근 관찰된 대기 순환 증폭 현상과 역학적인 인과관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설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이러한 현상이 미래에는 더욱 극심해져 심각한 기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수가 지도하고 이주은 박사과정생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해양극지기초원천기술개발사업 및 중견연구사업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신기후체제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유타주립대학교 신유왕교수, 서울대학교 손석우 교수·김대현 교수, 세종대학교 정지훈 교수, KAIST 김형준 교수가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네이처(Nature) 자매지로서 기상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 `기후와 대기과학’에 지난 17일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제이슨 오 건강칼럼] 식후에 바로 마시는 커피의 양면성

뉴욕시장 후보 맘다니 “네타냐후 체포” 공약

미 우파, 좌파에 ‘전쟁’선포 ..”커크 암살 축하 색출” 캠페인

찰리 커크 암살범, 이틀 만에 검거… 20대 백인남성, 아버지 신고로 체포

“족쇄 찬 한국 노동자 모습이 대미 투자 막을 것”-WSJ

69세 여성 발에 성기 문지른 요양원 청소부…”최대 99년형”

러시아 캄차카서 또 7.4 강진 … 쓰나미 경보

(2보) ‘임금체불 거액벌금’ 한인식당, 현재는 새 업주 운영 중

미국 실업자 급증 … 신규실업수당 신청자 46개월 만 최대

현대차 사태 후 한국 기업들 투자 전략 변화 …스마트 팩토리 전환

LA 컴퓨터 전문 절도단 일망타진 … 도난 컴퓨터 140만 달러 상당 회수

미국행 여행 취소 잇따라 … 미주노선 ‘흔들’

전기차 카풀레인 이용 시한 2개월 유예 …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

편의점 판매 하이드록시, 크라톰 비상 … LA서 사망자 발생

실시간 랭킹

강도 전락한 한인 컴퓨터 기술자 .. 버클리 여성 아파트서 보석 훔치다 체포

찰리 커크 암살범, 이틀 만에 검거… 20대 백인남성, 아버지 신고로 체포

피살된 찰리 커크, 무슨 주장을 했나 .. 이슈별 주요 주장들

중국인들, 한국 이재석 해경 향한 추모 물결 …”진정한 영웅에게 경례를”

벤 샤피로, 보수 진영 ‘대표 목소리’로 급부상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도주 중 .. FBI, 공개 수배

LA 체육회, 허연이 신임 회장 취임…첫 여성 회장 시대 열려

맞은편 지붕 위 ‘볼록’…찰리 커크 총격범 추정영상 확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