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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유 고농축 우라늄 행방, 여전히 미스터리”

트럼프 "포르도에서 반출되지 않고 모두 파괴" 주장 원래 보관 장소조차 불분명…분산 보관했을 가능성

2025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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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A –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org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 성과를 둘러싸고 미 정부 안팎에서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의 핵심 핵시설을 파괴함으로써 이란의 핵무기 개발 능력이 상당 정도 후퇴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뉴욕타임스(NYT)는 그러나 이란이 이미 60%까지 농축한 우라늄 880파운드(약 400kg)의 행방이 더 큰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26일 보도했다.

미 정보기관들은 이란이 핵무기를 제조하기로 결정한 적이 없으나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을 감안하면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과정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평가해왔다.

정보기관들은 또 이란이 핵 시설이 공격당할 것에 대비해 고농축 우라늄을 은닉함으로써 외교 협상 카드 내지 실제 핵무기 제조에 사용하려 할 것으로 평가해왔다.

JD 밴스 미 부통령은 지난 22일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에 관해 이란과 대화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26일 미 정부가 갑작스럽게 이란이 미국이 폭격하기 전 고농축 우라늄을 옮겼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 포르도 핵시설 폭격으로 비축분이 파괴되거나 매몰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시설에서 아무것도 반출되지 않았다. 반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위험하며 매우 무거워 옮기기 어렵다”고 썼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미 정보기관들이 이란 핵시설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면서 “공습 전 고농축 우라늄이 옮겨졌다는 징후를 미국은 전혀 포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고농축 우라늄 관련 정보는 서로 상충되는 것들이 많다.

미 정보기관이 수집한 이란 당국자들 대화에서 그들조차 비축분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당국자들이 전했다.

또 우라늄 일부가 보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나탄즈 핵 시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손상되긴 했지만, 파괴되지는 않았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이에 따라 미 정보기관은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에 대해 아직 확정적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비축분이 원래 어디에 있었는지를 두고도 혼란이 있다.

트럼프는 포르도에 있었다고 주장했고, 다른 이들은 일부가 나탄즈에 있었다고 밝혔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대부분의 비축분이 이스파한에 있었다고 밝혔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란이 비축한 고농축 우라늄을 분산시켰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IAEA 사무총장은 이란 측이 위협받을 경우 고농축 우라늄을 이동시킬 계획이라고 사찰단에 밝힌 것으로 전했다. 그는 또 고농축 우라늄이 “일반 승용차 트렁크에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용기에 보관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이 이스파한의 핵시설을 순항미사일로 공격하기 며칠 전 실험실에 무언가를 반입 또는 방출하는 차량 움직임이 있었다는 증거가 있었다.

IAEA 관계자들은, 60% 농축 우라늄은 이란에게 가장 귀중한 국가 자산이므로 한 곳에만 보관하는 건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고농축 우라늄의 상당량을 여전히 이란이 은닉하고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전량을 옮겼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상당량을 외부로 반출했다는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

유럽 당국자들도 26일 이란이 우라늄을 옮긴 것으로 잠정 평가하면서 우라늄 위치가 불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서방 당국자들은 이란 핵시설을 복구하는데 몇 년이 걸릴 수 있다는 미 당국자들의 평가에 동의한다.

특히 포르도의 원심분리기는 가동이 불가능하며 따라서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추가로 농축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본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원심분리기가 파괴된 것 외에 이스파한의 “전환 시설”이 파괴돼 이란의 핵무기 제조 능력이 무력화된 것으로 밝혔다. 전환 시설은 고농축 우라늄 가스를 핵탄두 제조에 필요한 고체로 만드는 시설이다.

이란의 우라늄 농축 능력이 크게 파괴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란이 핵무기를 얼마나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는지는 다른 문제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과학자 여러 명을 살해했다. 그러나 살아남은 핵과학자들이 충분히 많은 인원이라면 은닉된 고농축 우라늄으로 무기를 서둘러 제조할 수 있다.

이 경우 조잡한 수준의 핵무기를 생산하는 능력은 불과 몇 달 지연됐을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원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 짐 하임스 의원은 소셜 미디어에 “이란이 60% 우라늄, 원심분리기, 기타 무기화 장비를 다른 장소로 옮겼다면 핵시설 파괴는 의미가 없다. 이란 정권이 어리석지 않으며 이런 것들은 비교적 쉽게 옮길 수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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