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캐냐다 플린트리지 주민들은 12일(금) 외출시 시간을 상당히 고려해야 한다.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라캐냐다와 라크라센타 인근에서 금요일 오후 세 개의 풋볼 경기가 펼쳐진다.
LA 타임스는 12일 이 지역에 카마겟돈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일단 세인트 프랜시스가 뮤어를, 라 카냐다가 크레센타 밸리를 만나 각각 고등학교 풋볼 경기를 펼친 다.
그리고 인근 로즈볼에서는 오후 7시부터 UCLA가 뉴멕시코와 대학 풋볼 경기를 펼치게 된다.